[JTN뉴스 윤하나 기자] 황금 추석 연휴, 온 가족을 신나게 춤추게 할 뮤지컬 애니메이션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가 10월 3일 개봉을 확정하며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는 쇼핑 중독에 빠진 소다시티 어른들을 구하기 위해 캐리와 친구들이 슈퍼 악당 팡팡 그룹 회장과 맞서 싸우며 펼쳐지는 신나는 뮤지컬 애니메이션.

10월 3일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 1차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은 큐렌들리한 캐리와 슈퍼콜라의 모습 그리고 새로운 친구 배달 드론 로니가 슈퍼 악당 팡팡 그룹 회장과 맞서 싸우는 모험을 볼 수 있어 기대감을 모은다.

먼저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 1차 포스터는 반가운 우리의 말괄량이 친구 캐리가 배달의 소녀로 변신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특유의 밝고 귀여운 에너지를 발산하는 캐리와 함께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를 책임질 주인공들이 진영을 나눠 춤추듯 대결하는 모습과 함께 “지금부터 캐리와 함께 Let’s Dance”라는 카피가 보여 올 추석 온 가족을 위한 뮤지컬 애니메이션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함께 공개된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 1차 예고편은 배달 소녀로 변신한 캐리가 라이더 삼촌들과 신나게 배달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슈퍼 악당 팡팡 그룹 회장 제이슨이 팡팡 앱으로 소다시티 어른들을 쇼핑에 중독시키는 모습은 위기감을 보여주고, 쇼핑 중독에 걸린 어른들을 구하기 위해 캐리와 친구들이 배달 재벌 팡팡 그룹과 대결을 예고해 이번에는 어떤 모험과 신나는 뮤지컬 댄스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는 최고의 K-키즈 콘텐츠 ‘캐리’의 두 번째 극장판으로 국내 애니메이션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한 '마당을 나온 암탉'의 오성윤, 이춘백 감독이 '캐리와 슈퍼콜라'에 이어 또다시 연출을 맡아 스크린에 컴백한다. 또한, 2014년 유튜브 채널 [캐리 앤 토이즈]로 시작하여 캐리TV까지 키즈 콘텐츠 개발에 앞장선 캐리티비가 제작을 맡아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는 업그레이드된 하이퀄리티 작화는 물론이고 아이들이 쇼핑 중독에 빠진 어른들을 구하는 흥미로운 스토리, 눈과 귀를 즐겁게 만드는 뮤지컬 음악들과 신나는 댄스가 더해져 10월 추석연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사랑받을 전망이다.

최고의 K-키즈 콘텐츠이자 캐통령 ‘캐리’의 두 번째 극장판 '배달의 영웅: 캐리와 슈퍼콜라 2'는 10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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