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인 다크 판타지 애니메이션 '뱀파이어 헌터 D'가 3주차 현장 이벤트 특전을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인간과 흡혈귀 사이의 존재인 ‘D’의 고독한 여정을 그린 다크 판타지 애니메이션 '뱀파이어 헌터 D' 가 완전한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25년 만에 국내 극장에서 정식 개봉하며 2주차에도 식지 않는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랜 시간 기다린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3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확정하며 ‘'뱀파이어 헌터 D' 스페셜 포스터’를 증정한다. 

이번 특전으로 공개된 A3 스페셜 포스터엔 밝은 달을 배경으로 어둠을 가르는 ‘D’의 모습이 인상적으로 담겨 있다. 작품 특유의 고딕한 분위기와 함께 냉혹하면서도 고독한 우아함을 지닌 ‘D’의 존재감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강렬한 붉은색과 대비되는 차가운 검은색의 조화가 '뱀파이어 헌터 D'에서만 느낄 수 있는 고딕적 미학을 완벽하게 재현해 소장 가치를 높인다. 여기에 홀로그램지 인쇄와 로고 홀로 적박 후가공이 더해져, 빛에 따라 다르게 반짝이는 깊은 질감을 구현해 특별함을 배가시켰다. 3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는 오는 11월 26일(수)부터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선착순 증 정되며, 이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공식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랜 시간 기다린 끝에 '뱀파이어 헌터 D'를 극장에서 만난 관객들은 “너무 아름답다 장면 장면 놓치기 싫음” (메가박스, mr******), “왜 25년이 지나고 나서도 극장에서 상영해 주는지 이해가 됐다” (메가박스, k1******), “명작은 시간이 지나도 명작” (메가박스, ss******), “몇 년 전 처음 본 순간부터 좋아했습니다 앞으로도 영원히 좋아할 것입니다” (메가박스, pi******), “드디어 D의 모습을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다” (메가박스, ma*******), “안 보면 너무 큰 손해임…” (메가박스, wc********), “인생 애니 TOP5 안에 들어가는 수작” (메가박스, Xi*********), “잠들었던 애니의 소환, 감각적인 수작의 귀환” (메가박스, rp***) 등 반응을 남기며, 이 작품이 왜 시대를 초월한 ‘다크 판타지의 교본’으로 불려 왔는지를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3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공개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뱀파이어 헌터 D'는 전국 메가박스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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