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올가을 극장에서 절대 놓쳐서는 안 될 코믹 로맨스 영화로 등극한 '나혼자 프린스'가 뜨거운 입소문 속 관객들을 사로잡은 ‘타오’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바리스타를 꿈꾸며 카페, 식당 등에서 일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V-장녀의 모습을 보여준 ‘타오’ 역의 황하에 대한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관심에 힘입어 '나혼자 프린스'가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타오’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K-장녀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 황하는 밝은 에너지를 발산하며 극의 케미 요정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극 중에서 우연한 기회로 혼자가 된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 역의 이광수와 엮이게 되고, 로맨스 케미를 만든 황하는 한국영화 '위대한 소원'의 베트남 리메이크 ' 마지막 소원'으로 현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인기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한국에 대한 애정이 남다른 그는 '나혼자 프린스'를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김성훈 감독은 ‘타오’ 역으로 황하를 택한 이유에 대해 “자연스러움이 매력적인 배우다. 자연스러움에서 묻어 나오는 모습을 통해 매력적인 캐릭터가 탄생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라며, 황하로 인해 캐릭터의 매력이 배가되었음을 전했다. 

황하는 '나혼자 프린스' 에 이국의 배우가 전하는 신선한 에너지와 생생한 현실감을 더하며, 작품 전반에 활기를 불어넣는 동시에 관객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실관람객들은 “황하의 매력이 상당하다” (CGV @d******), “매력적인 여주! 사랑스러운 영화” (CGV @행**********), “여주인공도 너무 사랑스럽고 재밌게 봤어요” (롯데시네마 @안**), “황하 배우님 매력에 빠짐” (메가박스 @y*********), “타오의 순수하면서도 예쁜 연기” (메가박스 @k******) 등과 같은 호평을 받으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몰입감과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 ‘타오’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뜨거운 입소문을 이어가는 영화 '나혼자 프린스'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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