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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아트 오브 뱅크시’ 공식 아이템 증정 경품 이벤트!

뱅크시 전시도 감상하고, 뱅크시 작품 컬렉터 될 절호의 기회



[JTN뉴스 정세영 기자] 뱅크시 전시회 ‘아트 오브 뱅크시’(The Art of Banksy - Without Limits)가 뱅크시의 공식 아이템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트 오브 뱅크시’ 주관사 LMPE컴퍼니 측은 12일 “‘아트 오브 뱅크시’ 전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뱅크시의 공식 아이템 'Peace Dove'를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뱅크시 전시도 감상하고, 뱅크시 작품의 컬렉터가 될 절호의 기회를 관람객들에게 제공하는 ‘아트 오브 뱅크시’의 이벤트는 천정부지로 치솟는 뱅크시의 공식 아이템을 손에 넣을 행운의 주인공이 과연 누가 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해당 이벤트의 증정 경품은 2007년 뱅크시가 분리 장벽에 남긴 Peace Dove의 미니어처 버전으로, 뱅크시가 반전(反戰,) 의지를 담아 지난 2017년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분쟁 지역에 100% 사비로 지은 호텔 'The Walled Off Hotel(벽에 가로막힌 호텔)'에서 그에 의해 판매된 기념 작품이다.

 
'The Walled Off Hotel'은 3층짜리 호텔로,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분쟁 지역에 설치한 높이 8m '웨스트 뱅크 장벽' 바로 앞에 위치해 있다. 객실이 도미토리와 스위트룸을 포함해 단 10개뿐인 이 호텔은 뱅크시 자신도 이곳을 “세계에서 가장 전망이 나쁜 호텔”이라고 소개할 만큼 객실에 햇볕이 내리쬐는 시간이 하루 25분이며, 꽉 막힌 장벽 뷰를 자랑한다.


호텔 내부는 반전 메시지를 담은 뱅크시의 작품들로 장식돼 있다. 뱅크시는 호텔 초댓말에서 “이스라엘이나 팔레스타인 어느 쪽 사람이든 투숙을 환영한다. 신이 지구를 방문할 때마다 이 지역을 이용하는 까닭은 풍광과 건물이 아름답고, 음식이 훌륭하며, 현재의 대치 상황이 매우 인상적이기 때문일 것이다. 이렇게 종교적·정치적으로 의미 있는 장소에서 실망하진 않을 거라 확신한다”라고 풍자하고 있다. 호텔에서 일하는 사람 대부분은 팔레스타인 민간인으로, 뱅크시는 호텔 개장 후 호텔 시설을 팔레스타인 지역 사회에 기부했다.

 
이벤트는 11일부터 오는 12월 12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내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 중 응모한 관람객 1명을 추후 추첨을 통해 선정, 경품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티켓과 함께 수령한 응모권을 전시 관람 후 기프트샵(출구)에 비치된 응모 박스에 제출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아트 오브 뱅크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이에 대해 ‘아트 오브 뱅크시’ 측은 “’아트 오브 뱅크시’가 작가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기획된 전시이니 만큼, 해당 이벤트가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공감하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아트 오브 뱅크시’는 전 세계인이 주목하는 '얼굴 없는' 유명 화가 뱅크시의 세계관을 그의 메시지가 담긴 작품을 통해 관객들과 공유하며 우리 각자의 자리에서 사회적인 문제에 대처하는 법에 대한 처세를 스스로 돌아보는 자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기획된 전시다. 2016년 1월 이스탄불을 시작으로 암스테르담, 멜버른 등 유럽과 호주 11개 도시에서 투어를 진행했다.

 
‘아트 오브 뱅크시’는 뱅크시의 세계관과 메시지를 ▲반전(대표작 Bomb Hugger'와 'Happy Chopper', 'Girl & Balloon'), ▲인권과 동물권(대표작 'The Louise Michel - Blue Deckled', 'Meat Truck', 'Laugh Now'), ▲자본주의(대표작 'Consumer Jesus') 등 크게 3가지 주요 카테고리로 분류, 오리지널 작품부터 오마주 작품, 설치 미술, 멀티미디어 등 다양한 예술 세계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해당 카테고리 외적으로도 기득권의 폭력과 무능을 조롱하거나 저항하는 작품들, 뱅크시만의 위트로 표현된 작품 등이 ‘아트 오브 뱅크시’에 다양하게 구성됐다.

 
‘아트 오브 뱅크시’는 관람객들의 작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위드 코로나' 분위기에 발맞춰 이달부터 뱅크시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도슨트 프로그램을 운영 할 예정에 있다. 도슨트 프로그램은 주말엔 어린이 관람객을, 주중엔 성인 관람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뱅크시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는 ‘아트 오브 뱅크시’은 내년 2월 6일까지 서울에서 가장 핫(HOT)하고 힙(HIP)한 서울 성수동 더서울라이티움 제1전시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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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세영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21-11-12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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