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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뮤지컬 '인사이드 미', 츄더의 뮤지컬 무대 도전!

"저와 같은 인플루언서를 연기하면 어떨까"...인터뷰 공개




[JTN뉴스 윤보라 기자] 대학로 무대 위에서 인플루언서의 삶을 그리며 관객과 소통하는 뮤지컬 '인사이드 미'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번 작품에 출연하는 '츄더'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뮤지컬 '인사이드 미'는 소셜미디어에 중독된 채 살아가는 주인공이 또 다른 자신을 만나는 과정을 그린 작품. 화려한 조명과 음악 속에서 배우와 관객이 함께 즐기는 콘서트형 공연으로, 현재 대학로 JTN아트홀 2관에서 오픈런 공연 중이다.


이번 작품의 주역 중 한 명인 '츄더'는 극 중 진짜 이름인 '복자'와 인플루언서 '인별'로 너무나도 다른 삶을 살아가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다음은 '츄더'와 나눈 일문일답


Q. 어떻게 뮤지컬 무대에 도전하게 되었나


A. 우연한 기회에 뮤지컬 '인사이드 미'를 관람하게 되었다. 인플루언서로서의 삶과 연기 사이의 연결고리에 대한 호기심이 오디션의 문턱으로 이끌었던 것 같다. 인플루언서인 제가 무대 위에서 저와 같은 인플루언서를 연기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Q.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었던 적이 있나요?


A. 노래와 춤, 무대에 대한 관심은 언제나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처음엔 그냥 막연한 관심, 꿈이었는데, 어느 날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사로잡히면서 도전하게 되었죠. 느닷없이 찾아왔지만 뜨거운 열정을 갖고 뛰어들었습니다.


Q. 이번 작품에서 맡은 캐릭터와 실제 본인의 모습 중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다면?


A. 극 중 인별이는 사랑과 관심을 갈망하는 인플루언서입니다. 본질적으로는 저와 비슷한 점이 많죠. 그렇지만 SNS 업로드와 같은 셀럽 활동에 대한 인별이의 열정과 달리, 저는 이것이 종종 부담으로 느껴질 때가 있어요. 


Q. 맡은 역할이 트리플 캐스팅이다. 본인의 장점은?


A. 저만의 장점이라면, 가장 '가증스러운' 인별이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웃음) 인별이 캐릭터를 연기하는데 있어 각각의 독특한 해석이 있는 것 같아요. 관객 분들이 세 명의 인별이를 다 만나보셨으면 좋겠어요. 


Q. 연습 과정이나 동료들과의 케미는 어떤가?


A. 연습은 하루에 5시간에서 최대 8시간 정도 합니다. 다음 주부터는 어떻게든 개인 연습 시간을 더 늘려보려고 해요. 뮤지컬 노래는 가사 전달에 집중해야 하는데, 소울을 빼고 가사의 의미를 더 잘 전달하라는 가르침을 받고 있습니다. 동료들과의 케미는 정말 '미쳤습니다'(웃음). 저희끼리 '이렇게 사람들이 다 좋기가 정말 쉽지 않다'고 할 정도입니다.  


Q. 본인이 생각하는 뮤지컬 '인사이드 미'는 어떤가요?


A. '인사이드 미'는 단순히 유쾌한 극이 아닌, 삶의 다양한 측면을 돌아보게 하는 것 같아요. 유희용으로도, 자아 성찰용으로도 추천드립니다.


Q. 앞으로의 꿈이 있다면?


A. 거창한 목표는 없어요. 일단은 '인사이드 미'에서 인별이 역할을 잘 해내는 것이 현재의 목표죠. 이번 작품을 통해 새로운 도전과 성장을 경험하며 앞으로의 길을 천천히 모색할 예정입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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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24-02-18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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