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JTN미디어(주)(대표이사 정연우)가 주최하는 'JTN 라이브 콘서트'가 지난 10일 저녁 8시 서울 KBS아레나서 개최됐다.

이날 'JTN 라이브 콘서트'에는 '미스터 트롯' 출신의 김민형, 나태주, 류지광, 미스터붐박스 등 대세 트롯 군단이 출연해 열정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게스트 신혜윤의 무대로 이날 콘서트의 문을 연 'JTN 라이브 콘서트'는 마술과 트롯을 접목한 김민형이 본격적인 무대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미스터붐박스, 류지광, 나태주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전 출연진들이 다함께 '둥지'를 부른 마지막 무대는 이날 'JTN 라이브 콘서트'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그동안 잠정 중단됐던 'JTN 라이브 콘서트'는 이날 공연장 전체 소독은 물론, 공연장 출입구에 열화상카메라를 설치해 관객 및 스태프들을 모니터링했다. 또한 이날 공연은 거리두기 좌석제를 실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안전하게 진행됐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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