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강안나 기자] 오는 12일 금요일 밤 10시 20분, KBS W를 통해 첫 방송 되는 ‘슈퍼디자인마켓’에서는 1회 게스트로 가희가 출연해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어울리는 아이템’을 의뢰했다. 

이야기 도중 가희가 “불의를 보면 욱하는 스타일이긴 하지만 눈물도 많고 여린 편”이라고 본인의 성격을 이야기하자 패널로 출연한 성대현이 “그럼 때리고 뒤에 가서 우는 스타일이네”라고 맞장구를 쳐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성대현과 장도연이 가희의 취향을 저격할 아이템을 선보이자,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는 후문. 

한편 방송에서 가희는 꾸밈없는 일상을 공개하며 반려견 하트와 함께 외출에 나섰다. 가희는 평소에도 SNS에 애견 ‘하트’ 사진을 올려 남다른 반려견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프로그램에 출연할 디자이너들에게도 ‘반려견 하트와 함께 할 수 있는 아이템을 만들어 달라’며 희망 사항을 고백하기도 했다. 

‘슈퍼디자인마켓’은 국내 디자인 산업 저변 확대를 위해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진행해 온 K-DESIGN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디자인진흥원과 공동 제작해 전문성을 더한다. 국내외 영향력 있는 스타와 함께 우수 디자인 상품을 개발하여 차세대 한류 디자인 상품 육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신개념 디자인 쇼 '슈퍼디자인마켓' 가희를 꼭 닮아 사랑스럽고 예쁜 ‘하트’와 가희의 모습은 12일 오후 4시 10분 KBS 월드 채널과 밤 10시 20분 KBS W 채널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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