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노사연, 노사봉이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와 메이크오버 쇼에 도전한다. 두 사람은 야생미 넘치는 ‘표범 자매’에서 우아한 매력의 ‘파리지앵’으로 완벽 변신해 관심을 모은다.

11일 월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이하 ‘마리텔 V2’)에서는 23년 차 베테랑 스타일리스트 김우리의 손에서 파리지앵으로 거듭나는 노사연, 노사봉의 모습이 공개된다.

노사연, 노사봉의 강렬한 '레오파드 트윈룩'이 시선을 강탈한다. 두 사람의 취향이 200% 반영된 패션이라는 사실에 김우리는 “이건 너무..”라며 선뜻 말을 잊지 못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자아낸다.

이어 공개된 사진 속 노사연, 노사봉이 러블리한 ‘파리지앵’으로 변신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는 김우리가 제안한 ‘연말 파티룩’이라고. 두 자매의 색다른 매력에 지상렬과 김우리가 무한 칭찬 세례를 퍼부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김우리는 위 코디를 비롯해 ‘파리지앵’ 패션 3종을 공개, 노사연, 노사봉의 숨겨진 매력을 이끌어 낼 예정. 이 가운데 모두의 선택을 받은 베스트룩이 탄생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표범 자매'에서 우아한 '파리지앵'으로 변신하는 노사연, 노사봉의 메이크오버 쇼는 11일 월요일 방송되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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