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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방송] 티빙 '잔혹한 인턴', 꽉 닫힌 해피엔딩!

라미란과 엄지원 손잡고 결자해지




[JTN뉴스 정세영 기자]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 라미란과 엄지원이 손잡고 결자해지했다.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대한민국 워킹맘과 워킹대디들에게 "괜찮다, 잘 하고 있다”는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 마지막 이야기 11-12화에서는 고해라(라미란 분)와 최지원(엄지원 분)의 대반전극이 펼쳐졌다. 은밀하고 잔혹한 거래를 했던 두 사람이 임원 회의에서 모든 진실을 밝혔다. 그리고 두 사람의 용기 있는 행동은 마켓하우스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켰다.


해라는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그리고 잘 나가던 MD시절의 능력을 십분 발휘해 신제품 품평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지원은 지독한 ‘워커홀릭’에서 벗어나, 개인의 삶도 즐기는 워라밸을 찾았다. 소제섭(김인권 분) 과장은 복직을 앞둔 아내를 대신해 사내에서 최초로 육아휴직을 쓰는 남자 직원이 됐다. 철저한 개인주의적 삶을 지향했던 박승주(박경리 분) 주임은 강인욱(서지후 분) 사원과 사내 연애를 시작했다.


마켓하우스 인사팀에서는 워킹맘, 워킹대디들이 조금 더 현실적으로 육아 휴직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시작했다. 상대적으로 휴직을 활용하지 않는 직원들에 대한 베네핏도 고려했다. 해라와 지원의 용기 있고, 소신 있는 행동이 불러 온 긍정의 나비 효과였다.


'잔혹한 인턴' 마지막 화 공개 후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는 “고해라는 마지막까지 고해라답다. 멋지다, 해라야", “엔딩이 지극히 현실적인데, 굉장히 희망적이다. 해라의 다음 스텝을 기대하게 만드는 엔딩이다",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못 먹어도 Go” 고해라처럼 한걸음씩 나아가다 보면 못 해 낼 일 없겠다는 생각이 든다", “'잔혹한 인턴' 보고 우리 회사 육아 휴직 정책은 어떤지 처음으로 찾아봤다.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작품", “직장생활 하다 힘들고 지칠 때면 보고 싶은 작품이다. 전국의 워킹맘, 워킹대디들에게 “괜찮다”, “잘하고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다” 등 위로와 격려를 받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잔혹한 인턴'은 이렇게 대한민국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 중심엔 라미란이 있었다. 친근한 이미지에 현실감 넘치는 연기력이 더해져 우리 주변에 진짜 있을 법한 ‘고해라’를 그려냈다. 덕분에 이용자들은 고해라에게 자연스럽게 감정이입하며 그녀와 함께 울고 웃을 수 있었다. 특히,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의 코믹 연기는 명불허전이었다. 재미 포인트는 극대화하면서 결코 오버하지 않는 연기는 '잔혹한 인턴' 정주행을 유발한다. 


엄지원은 한 번도 직장생활을 해본 적이 없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공한 커리어우먼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과거와 현재 너무나도 달라진 ‘지원’의 캐릭터에 이질감 없이 몰입할 수 있었던 이유는 그녀의 극적인 심리 변화에 당위성을 부여했던 엄지원의 연기가 있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이종혁, 김원해, 김인권, 김혜화, 이채은, 박경리, 서지후, 김민서 등 각자의 자리에서 제 몫을 다하며 빛을 냈던 배우들의 맛깔스러운 연기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다.


제작진은 “작품 속에서 조금 더 극적으로 표현된 부분도 있지만, 워킹맘, 워킹대디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하기 힘든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잔혹한 인턴'에 공감하고, 재미있게 봐주시는 게 아닐까 싶다. 직장생활 하시다 지치고 힘들 때, 용기를 얻고 싶을 때마다 꺼내 보는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잔혹한 인턴'의 모든 회차는 티빙에서 공개, 전편 정주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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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정세영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23-09-18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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