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한순간도 예측할 수 없는 충격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을 고스란히 담아낸 사건 파일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사건 파일 하이라이트 영상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지배종'​ 속 독보적 세계관과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매력이 고스란히 담겨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드높인다. 

특히 공개 당시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졌던 생명공학기업 BF 대표 ‘윤자유’(한효주)의 신제품 발표회 장면을 비롯해 그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의 강렬한 액션 그리고 BF 그룹을 향한 야욕을 드러내는 대한민국 재계 1위 도슨 그룹의 회장 ‘선우근’(엄효섭)과 국무총리 ‘선우재’(이희준)의 모습이 숨가쁘게 이어지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윤자유’를 지키려다 총상을 입고 생사의 갈림길에 선 ‘우채운’을 구하기 위해 베일에 감춰져 있던 BF 그룹 지하 연구소가 마침내 그 실체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임상 실험입니다”라는 ‘온산’(이무생)의 말에 ​“실험 아니야, 첫 번째 성공이야”라고 말하는 ‘윤자유’의 모습에서는 인공 배양육 기술을 넘어 새롭게 선보일 BF 그룹 신기술에 대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어 과연 신기술의 정체는 무엇일지 그리고 그것이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끝으로 “BF 대표는 어째서 국민 건강을 볼모로 전국적 선동에 나설 권리가 본인한텐 있다고 믿는가”​라며 ‘윤자유’와 극한 대립을 이어가는 ‘선우재’를 비롯해 거대한 폭발씬 그리고 BF 연구소에서 벌어지는 총격전 등은 앞으로 더욱 휘몰아칠 전개를 예고하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이다. '지배종'은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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