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글로벌 종합 미디어 그룹 아크미디어에서 제작한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지배종'이 전 세계 OTT 플랫폼 내 콘텐츠 시청 순위 집계 사이트인 FlixPatrol(플릭스패트롤)에서 5/6(월) 기준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4개국에서 5/3(금)~5/5(일) 디즈니+ TV쇼 부분 3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특히 국내에서는 5월의 황금 연휴 기간 내내 1위 자리를 이어가고 있어 2024년 상반기 디즈니+의 최고 웰메이드 화제작임을 증명했다. 

오는 5/8(수) 대망의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를 앞둔 '지배종'은 인체 실험을 앞둔 ‘윤자유’(한효주)의 운명과 ‘BF’를 지키려는 자들, 그리고 ‘BF’를 빼앗으려는 ‘선우재’(이희준) 일가의 최후 결투를 예고하며 마지막까지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예고한 바 있다. 명품 배우들의 압도적인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로 공개 후 매회 뜨거운 호평을 자아내고 있는 '지배종'이 과연 마지막 에피소드에서 어떤 이야기와 메시지를 선사할지 전 세계 구독자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지배종'은 2025년 새로운 인공 배양육의 시대를 연 생명공학기업 BF의 대표 ‘윤자유’(한효주)와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퇴역 장교 출신의 경호원 ‘우채운’(주지훈)이 의문의 죽음과 사건들에 휘말리며 배후의 실체를 쫓는 서스펜스 스릴러 드라마이다. 매회 예측할 수 없는 전개를 거듭하며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고 있는 '지배종'은 매주 수요일 오직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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