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2025년 공개되는 웨이브 첫 번째 오리지널 드라마로 큰 기대를 얻고 있는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 가 김도완의 날카로운 눈빛이 담긴 ‘윤기’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아버지의 억압에 시달리던 전교 1등 ‘의겸’(이정하)과 그의 천부적인 싸움 재능을 이용하려는 ‘윤기’(김도완)가 복면을 쓴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결성해 억눌린 분노를 폭발시켜 학교 폭력 서열을 뒤엎는 하이스쿨 액션 드라마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가 싸움의 세계로 이끄는 설계자 ‘윤기’(김도완)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모은다.

'간 떨어지는 동거', '이두나!', '웨딩 임파서블' 등을 통해 부드럽고 설레는 매력으로 ‘서브병’ 유발자로 화제를 모았던 김도완이 이번엔 판을 갈아엎을 싸움의 설계자 ‘윤기’역을 맡아 색다른 존재감을 발산한다. ‘윤기’는 전학 첫날 억눌린 분노를 터뜨리며 일진을 제압한 전교 1등 ‘의겸’의 숨겨진 싸움 본능을 꿰뚫어 본다. 그리고, 그의 재능을 놓치지 않고 먼저 손을 내밀어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결성하는 설계자이자 동반자이다. 겉보기엔 밝고 유쾌한 성격으로 다가서지만, 일진들의 정보를 하나씩 흘리며 ‘의겸’의 싸움을 부추기고 점점 더 큰 싸움의 판으로 이끄는 ‘윤기’의 모습은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의겸’과 함께 복면을 쓴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결성한 이후에는 직접 싸움에 뛰어들며 숨겨왔던 실력을 드러낸다. 판이 벌어지는 동시에 돌진하는 ‘의겸’(이정하)과 달리, 윤기는 한 발 물러서서 싸움의 판세를 읽고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는 전략가의 모습을 보인다. 자유분방한 겉모습과 달리 속내를 감춘 반전의 매력을 예고한 ‘윤기’역의 김도완은 “지금껏 맡아왔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느낌이어서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윤기’는 싸움의 흐름을 읽고 판을 설계하는 주도면밀함을 갖고 있다. ‘의겸’과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결성한 이후에는 강렬한 액션 장면들도 선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크다. ‘윤기’의 또 다른 스토리가 작품의 반전을 더해줄 것이다” 라고 전해 캐릭터의 호기심을 높였다. 장르 불문 탄탄한 연기력으로 주목받아온 김도완이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통해 어떤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게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판을 갈아엎을 ‘하이스쿨 히어로즈’를 결성한 싸움의 설계자 ‘윤기’ 캐릭터 스틸을 공개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ONE : 하이스쿨 히어로즈'는 5월, 오직 웨이브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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