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2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교환왔수다' 6회에서는 박준형과 미미미누가 연성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과의 교환학생으로 하루를 보낸다. 경기도 안양에 있는 연성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과는 스킨케어, 메이크업, 헤어디자인 등 K-뷰티를 이끄는 미용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하는 곳이다.

‘뷰티알못’ 두 MC는 뷰티스타일리스트과에 과감하게 도전장을 내밀지만, 시작부터 난관의 연속이다. 뷰티 상식, 눈썰미, 센스 등 뷰티에 대한 자격 요건을 알아보는 입학 테스트 시작부터 좌충우돌하는 모습에 큰 웃음을 자아낸다.

다행히도, 고군분투 끝에 두 MC는 본격적인 첫 수업인 스킨케어 시간에 참여하게 된다. 피부 상태를 점검하는 전문 기기를 통해 두 사람의 피부 나이가 공개된다. 수업이 거듭될수록 두 MC는 극락행(?) 경락 마사지, 얼굴 작아지는 관리법 등 뷰티의 세계에 점점 빠져든다.

그런가 하면, 메이크업 & 헤어디자인 시간에는 두 MC의 ‘환불 메이크업 & 헤어’ 대결이 펼쳐진다. 각자의 팀으로 나눠서 메이크업과 헤어는 물론 실제 환불 상황극까지 연출한다. 기상천외한 설정과 빵 터지는 연기로 ‘역대급 환불쇼’를 완성해 폭소를 유발한다.

수업을 마친 뒤, 두 MC는 연성대학교 대표 댄스 동아리를 찾는다. ‘god 맏형’이자 ‘영원한 오빠’ 박준형과 ‘K-POP 찐팬’ 미미미누는 평소 춤 좀 춘다고 하지만, Gen Z 세대의 춤 앞에서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하다. 나이와 세대차를 극복하려 애쓰는 두 MC의 몸부림(?) 가득한 댄스 동아리 적응기가 흥미를 더한다.

뒤이어 두 MC는 학교와의 협상 타임을 갖는다. ‘휴머노이드 스타일’의 역대급 캐릭터 교무처장님이 등장해 분위기를 압도한다. 두 MC는 전혀 흔들림 없는 교무처장님의 냉철한 논리와 반박에 진땀을 흘린다. 과연 박준형과 미미미누는 협상에 무사히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연성대학교 뷰티스타일리스트과에서 펼쳐지는 박준형과 미미미누의 파격 도전과 따뜻한 교감의 순간들이 담긴 TV CHOSUN '교환왔수다' 6회는 2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