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MBN 글로벌 제과제빵 대전 ‘천하제빵 (부제: 베이크 유어 드림)’이 본격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

7일 MBN은 “올 하반기 최고의 1인 제빵사를 선발하기 위한 MBN 30주년 기념 프로젝트 ‘천하제빵’이 참가자 모집을 시작한다”며 “빵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전 세계를 제패할 제과제빵 최강자를 기다린다”라고 전했다.

‘천하제빵’은 대한민국 전국 각지에서 모인 제과제빵 명장부터 맛 하나로 입소문 난 동네 빵집 고수, 홈베이킹의 숨은 실력자 등 국내외 100인의 제빵사가 모여 세계가 주목할 제빵 대전을 펼치는 글로벌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이다.

‘천하제빵’은 베이커리에 꿈을 품은 이들에게 세계 무대로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주고, 자영업 소상공인들이 꿈꾸는 창업과 성장의 기회를 현실로 만들어줄 예정이다.

경연을 통해 선발된 최종 우승자 1인에게는 베이커리 회사를 통해 신제품 출시 기회와 자신만의 개성을 살린 베이커리 샵 창업의 기회가 주어진다. 최후 1인은 오너 파티시에가 되는 것은 물론 해외 진출을 위한 스핀오프 및 후속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을 받는다.

‘천하제빵’의 주인공을 꿈꾸는 이들은 7월 7일부터 MBN 홈페이지 또는 참가 신청 QR 코드를 통해 지원이 가능하다. ‘천하제빵’은 올 하반기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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