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에미상, 미국 배우 조합상 등을 수상한 배우이자 코미디언 유진 레비가 윌리엄 왕세자와 에릭남 등 특별 게스트와 함께 8개국 버킷 리스트 여행에 도전하는 Apple TV+ ‘유진 레비: 여행 혐오자의 일탈 여행’ – The Reluctant Traveller with Eugene Levy이 9월 19일 시즌 3 공개를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유진 레비: 여행 혐오자의 일탈 여행’은 여행을 혐오하는 유진 레비가 전 세계의 아름다운 관광지들을 방문하며 벌어지는 예측불가한 에피소드를 담은 다큐멘터리 시리즈다. 스스로를 평생 여행을 피해온 여행 혐오자로 소개하는 유진 레비가 세계 각국을 방문하며 뜻밖의 즐거움을 찾아가는 독특한 컨셉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유진 레비: 여행 혐오자의 일탈 여행’이 9월 19일(금) 시즌 3 공개를 확정하며 예고편을 공개했다. ‘유진 레비: 여행 혐오자의 일탈 여행’ 시즌 3은 최종 여행 버킷 리스트를 찾아가는 유진 레비의 여정을 담는다. 이번 시즌에는 특히 윌리엄 왕세자부터 그래미상을 다섯 차례 수상한 가수 마이클 부블레와 유진 레비의 딸이자 ‘시트 크릭 패밀리’ 출연 배우 사라 레비, 그리고 신인 K-Pop 그룹 나우즈와 가수 에릭남 등 스타들이 깜짝 출연할 것으로 화제를 모은다.

‘유진 레비: 여행 혐오자의 일탈 여행’ 시즌 1과 시즌 2에서 여행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내고 익숙함에서 벗어난 유진 레비는 이번 시즌 오스트리아, 캐나다, 영국, 인도, 아일랜드, 멕시코, 한국, 미국 8개국 여행에 도전하며 시야를 넓히고 스스로를 단련한다. 또한 각 여행지에서는 가수 에릭남과 영국 크리켓 국가대표 선수 조프라 아처를 비롯한 특별 게스트들이 현지 가이드로 등장해 유진 레비와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이제 저도 나름 어엿한 여행가가 되었으니 삶이 끝나기 전에 버킷 리스트를 끝내 보려고 해요”라며 어느덧 여행을 즐기게 된 듯한 유진 레비가 멕시코의 망자의 날 축제, 아일랜드의 성 패트릭의 날 파티 등 축제를 비롯해 세계 곳곳의 다양한 음식과 여행지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청계천에서 춤을 추거나 윌리엄 왕세자와 담소를 나누는 이번 여행만의 특별한 순간들이 담겨 기대를 더한다. 여행가로 거듭난 유진 레비의 한층 다채로운 여정을 예고하는 ‘유진 레비: 여행 혐오자의 일탈 여행’ 시즌 3은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9월 19일(금) 첫 두 편의 에피소드를 시작으로 10월 31일(금)까지 매주 한 편의 에피소드를 Apple 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유진 레비: 여행 혐오자의 일탈 여행’ 시즌 1과 시즌 2는 지금 바로 Apple TV+와 티빙 내 Apple TV+ 브랜드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Apple TV+는 안드로이드용 Apple TV 앱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에미상에 노미네이트된 시리즈 ‘유진 레비: 여행 혐오자의 일탈 여행’은 투포(Twofour)가 제작했으며 출연자인 유진 레비와 함께 데이빗 브린들리, 닉 패튼, 사라 브레일스포드, 이안 펙햄, 릴리 피츠패트릭이 총괄 제작으로 참여했다.

주목받은 드라마부터 코미디 시리즈, 영화, 획기적인 다큐멘터리,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예능까지, Apple TV+가 제공하는 프리미엄 콘텐츠는 원하는 모든 화면에서 시청 가능하다. 2019년 11월 1일 런칭한 Apple TV+는 전 세계 최초로 오리지널 콘텐츠만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계속해서 오리지널 히트작들을 공개하고 있으며 다른 어떤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빠르게 수많은 수상 이력과 흥행을 기록했다. Apple의 오리지널 영화,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에미상을 석권한 코미디 시리즈 ‘테드 래소’ - Ted Lasso를 포함해 최근까지 596회의 수상 이력과 2,798회의 노미네이트 이력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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