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디즈니+에서 영화 '프리키 프라이데이 2'가 공개된 가운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시청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 환상적인 모녀 케미부터 하이틴 우정까지!

첫 번째 시청 포인트는 세대를 초월한 다채로운 케미스트리에 있다. '프리키 프라이데이 2'는 과거 한 차례 몸이 바뀌었던 엄마 ‘테스’(제이미 리 커티스)와 딸 ‘애나’(린제이 로한)가 이번엔 세대를 초월해 또다시 뒤바뀌게 되는 예측불가 대환장 바디 체인지 코미디. ‘테스’(제이미 리 커티스)와 ‘애나’(린제이 로한)의 환상적인 모녀 케미스트리부터 극과 극 성향을 가진 ‘하퍼’(줄리아 버터스)와 ‘릴리’(소피아 해먼스)의 티격태격한 모습으로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해 찐친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이다. 또한 ‘테스’는 손녀 ‘릴리’의 몸으로, ‘애나’는 딸 ‘하퍼’의 몸으로 뒤바뀌는 해프닝으로 인해 친구가 된 이들은 Z세대의 발랄함과 중년의 내공이 어우러진 코미디를 선보이며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이렇듯 특유의 사랑스럽고 재치 가득한 매력을 가진 '프리키 프라이데이 2'는 금요일 밤 친구들끼리 모여 자유롭게 수다를 떨며 시청할 수 있는 걸스나잇 무비로 제격인 영화다.

# 새신랑 vs 첫사랑?! 웃음, 감동, 로맨스까지 다 있는 대환장 바디 체인지

두 번째 시청 포인트는 극에 설렘 포인트를 더하는 짜릿한 로맨스다. 싱글맘 ‘애나’와 ‘에릭’(매니 자신토)의 우연한 첫 만남부터 서로에게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들며 핑크빛 무드를 더한다. 특히, 두 사람은 딸들의 갈등과 가족의 혼란 속에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서로를 향해 진심으로 다가가며, 연인뿐만 아니라 모두의 설렘 지수를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애나’의 첫사랑 ‘제이크’(채드 마이클 머레이)의 등장까지 더해지며, 예상치 못한 삼각 구도 속에서 벌어지는 해프닝으로 극의 유쾌한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 22년 만에 돌아온 대환장 가족이 선사할 유쾌한 웃음과 현실 공감!

마지막 시청 포인트는 세대를 초월한 바디 체인지를 겪게 된 ‘테스’, ‘애나’, ‘하퍼’, ‘릴리’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벌어지는 사건들 속에서 선사하는 무해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이다. 특히, 사춘기를 겪는 딸 ‘하퍼’와 엄마 ‘애나’가 서로에 대한 진심을 깨닫고 화해하는 과정은 가족 간 갈등과 이해를 설득력 있게 담아내며 많은 모녀 시청자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또한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이들이 점차 진정한 하나의 가족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현실감 넘치게 그려내며 세대와 시대를 아우르는 유쾌한 웃음과 뭉클한 공감을 동시에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대환장 바디 체인지부터 유쾌한 에너지까지 다채로운 시청자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키 프라이데이 2'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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