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온라인뉴스팀] 올 초 신곡 '월광지애'를 발표하며 돌아온 원맨밴드 폐폐인 류키가 자신의 음악을 '오리엔탈 록'이라고 정의했다.

류키는 '월광지애'에 대해 "굉장히 동양적인 냄새가 많이 나는 곡인데 듣는 사람들마다 사극OST에 너무 잘 어울린다고 한다"며 "오리엔탈 록이라고 정의하고 싶다"고 전했다.

'월광지애'는 자연의 풍경을 떠올리게 하는 동양적인 멜로디와 류키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조화를 이룬 곡이다.

한편 폐폐인은 보컬 류키의 원맨밴드로, 2001년 결성 당시 5인조 남성록밴드로 출발했지만 현재는 보컬 류키의 원맨체제로 굳어진 상태다.

류키는 싱어송라이터로 한국인의 정서에 맞는 가사와 한이 깊게 서린 보이스로 사랑을 받아왔으며, 올 초 3년 만의 신곡 '월광지애'를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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