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집 정규앨범 제작 현장 영상 2편 공개...미친 라이브 '눈길'

[JTN뉴스 온라인뉴스팀] 가수 임재범의 즉흥 라이브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임재범 6집 작업노트 2'라는 제목으로 각종 온라인 동영상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이영상은 임재범의 6집 정규앨범 제작 현장 영상으로 지난 21일 공개된 1편에 이어 24일 공개된 2편까지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영상 속 임재범은 '신이 내린 음악성'을 반증하듯 건반 연주에 맞춰 특정한 가사 없이도 즉흥적으로 자신의 느낌만으로 표현된 가이드송을 만들어 냈으며, 소름 끼치는 라이브를 선보여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임재범의 정규 앨범 중 1곡은 대국민 작사가 공모 프로젝트 <나는 작사가다 시즌4> 우승자의 가사로 만들 예정으로 앞으로 공개될 음악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나는 작사가다>는 대중가요에서 가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 확대와 대중가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케이노트온라인(knote.co.kr)에서 지난 2011년부터 진행해온 작사가 발굴 프로젝트로 시즌1 ‘박정현’, 시즌2 ‘린’과 ‘나윤권’, 시즌3 ‘핸섬피플’에 이어 시즌4에는 ‘임재범’이 참여해 더욱 이슈를 모으고 있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이드송인데도 소름이", "나가수의 감동이 다시 느껴진다", "어떤 곡이 나올지 너무 궁금하다", “폭풍 라이브가 너무 감동적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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