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배우 배그린이 운동 전도사로 변신했다. 

바로 ‘서울아 운동하자’ 캠페인에 배우 배그린도 크로스핏 MC로 동참하게 된 것.

‘서울아 운동하자’는 서울시와 리복, MBC플러스가 함께하는 캠페인으로 서울 시민의 스포츠 참여 확대를 통해 행복하고 활기찬 서울을 만들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이다.

4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는 ‘서울아 운동하자’는 러닝, 크로스핏, 요가, 트레일러닝 등 월 별로 다양한 종목의 운동을 시민들과 함께 한다. 

이번 5월과 6월에는 근력 및 기초체력 강화를 위한 ‘크로스핏’ 종목을 시행한다.

이에 평소 운동마니아로 알려진 배그린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크로스핏’을 시민들에게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MC로써 맹활약하며 숨겨진 바디라인을 뽐낼 예정이라고 한다.

서울아 운동하자– 크로스핏’ 편은 2일과 5일을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방영된다. 

한편 배그린은 지난 30일 첫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서 가비 역으로 등장하여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으로 호평을 이끌어 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daum.net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