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열음 엔터테인먼트 신인배우 유화가 패션 화보를 통해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캐주얼 의류 브랜드 써스데이 아일랜드와 함께 진행된 화보는 패션 잡지 ‘나일론’ 6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one fine afternoon’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 유화는 처음 진행하는 화보라는 게 믿겨지지 않을 만큼 자유자재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취하며 주변 이들을 감탄케 했다. 

여기에 청초함과 몽환적인 느낌이 공존하는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특히 여러 장소를 오가며 촬영을 진행 하던 중 포토 그래퍼와 에디터의 다양한 주문을 그 누구보다 빠르게 캐치해내는 모습들은 그 동안 여러 매체를 통해 그녀가 쌓아온 내공들을 엿 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  

유화는 2015년, ‘olleh KT’, ‘에잇세컨즈’, ‘바닐라코’ 등 다수의 광고를 통해 서서히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며 광고는 물론 드라마, 영화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 시키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예다. 현재 열음 엔터테인먼트의 꾸준한 관리와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으며 연기 발판을 다지고 있는 그녀는 광고뿐만 아니라 다양한 매체를 통해 대중들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첫 화보에 대한 느낌은 물론 배우를 시작하게 된 계기들을 진솔하게 풀어나가며 앞으로 배우로서 자신의 꿈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유화의 감성적인 이번 화보는 나일론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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