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조형윤 기자] 열음 엔터테인먼트가 1,000:1의 경쟁률을 뚫은 신예 김동규를 공개했다.

지난 3월, 4월에 걸쳐 총 3차까지 진행된 이번 오디션은 지속적으로 신인 배우 발굴을 위해 힘 써온 열음 엔터테인먼트가 진행한 공개 오디션으로 1차 서류 전형에 1,0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리면서 1,000대 1 이라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에 발탁된 김동규는 실력파 신인으로, 열음 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 시작을 예고하고 있다.

김동규는 소속사를 통해 꾸준한 관리와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받아 연기 발판을 다지고 있으며 그가 가지고 있는 훈훈한 외모와 부드러운 이미지는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 앞으로 다양한 영역에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폭넓은 연기활동에 박차를 가할 김동규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 되고 있다.

열음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를 꿈꾸는 많은 배우 지망생들이 열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오디션을 통해 신인 배우를 발굴하고 양성해 나갈 계획이다”며 “앞으로 열음 엔터테인먼트는 물론 김동규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초 진행될 열음 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은 2017년 초에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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