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배우 이재황이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이재황은 1997년 ‘달팽이’로 데뷔해 ‘카이스트’,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그 여름의 태풍’, ‘다이아몬드의 눈물’, ‘아내의 유혹’, ‘웃어요 엄마’ 등 수많은 작품 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2005년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과 제3회 더 아시아 주얼리 어워드 사파이어상을 수상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새로운 소속사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조덕현, 김정난, 정선경, 이필모, 장신영, 강경준, 하시은, 현우성, 송민지, 박은지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전속 계약 후 10년 이상 함께한 배우들이 대부분일 정도로 신뢰도 높은 회사이다.

㈜케이스타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최상의 연기를 보일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실력 있는 배우와 함께 할 수 있어 앞으로도 기대가 크다” 며 “20년 차 배우 이재황의 합류로 연기파 배우 집합소라는 회사 정체성이 더 뚜렷해진 것 같다” 고 밝혔다.

배우 이재황도 “좋은 매니저들과 뚜렷한 연기 색깔을 지닌 배우들이 많은 케이스타와 함께 일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지금까지 보다 더 좋은 연기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이재황은 현재 캐나다에서 새로운 시작을 위한 여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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