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강안나 기자] 배우 양진성이 ‘인증 요정’에 등극했다.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비주얼과 물오른 연기력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양진성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팬바보’의 면모를 보이고 있는 것.

양진성의 밝은 미소가 눈길을 끄는 사진들은 SNS에 게재된 인증샷으로 평소 팬들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있는 양진성은 팬들이 선물한 각종 선물들과 편지를 인증하며 행복해하고 있다.

특히 양진성은 사진에 코멘트도 잊지 않는 정성을 보였다. 게시물마다 ‘멀리 중국에서 좋아하는 꽃을 보내 줘서 감사하다’, ‘포장 뜯는데 하나하나 스티커 붙여주고 감동이다’, ‘출근한지 20시간이 넘었는데 다시 에너지 업! 최고에요’ 등 친밀하게 소통하는 그녀에게선 팬들을 향한 진심이 느껴지고 있어 흐뭇함을 자아낸다.

현재 양진성은 사전제작으로 제작된 8부작 드라마 ‘28개의 달’이 6월 18일부터 중국 소후TV를 통해 방영되면서 중국에서도 주목을 받고 있으며 SBS 아침연속극 ‘내 사위의 여자’ 종영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다.

이에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까지 아름다운 배우 양진성이 어떤 새로운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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