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최근 드라마 '끝에서 두 번째 사랑'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지진희와 '미녀 공심이'에 이어 '닥터스'의 스폐셜 게스트로 다시 화제에 오른 남궁민, '또! 오해영'의 매력남 김지석, 요리하는 모델 오스틴 강까지, 네 명의 아름다운 남자가 '더 셀러브리티'의 카메라 앞에 섰다.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몽블랑 아이웨어를 걸친 그들은 지극히 편안한 눈으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더 셀러브리티'는 그들에게 삶의 가치관을 물었다.

훌륭한 매너와 멋진 포즈로 촬영 스태프들을 매료시킨 지진희는 인터뷰 중, “최근 '끝에서 두 번째 사랑'의 보수적인 공무원 고상식으로 살다가 이런 화보 촬영을 하니 자유롭게 느껴진다”라고 말하며 근사하게 웃었다. “몽블랑 안경의 심플함이 좋다. 옷도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한다. 심플함은 모든 복잡함을 뛰어넘는다”라는 철학을 가진 지진희는 그만의 ‘단순함’을 위해 끊임없이 사고하고 분석한다고 말했다.

부드러운 미소와 따뜻한 시선을 지닌 남자 남궁민. 그는 촬영에 앞서 컨셉트와 의상을 꼼꼼하게 체크하는 완벽주의자로 현장 스태프에게는 더없이 친절한 매너 가이였다. '또! 오해영'의 매력남이자 '문제적 남자'의 뇌섹남 김지석이 몽블랑 아이웨어를 걸친 모습은 지극히 섹시했다. 또한 인터뷰 중 ‘남자만의 안경’에 대해 어필하며 김지석의 매력을 발산했다. 

'마스터셰프 코리아4' 출신의 핫한 셰프이자 환상적인 프로모션을 자랑하며 모델로 데뷔한 오스틴 강은 운동으로 단련한 섬세한 근육을 드러낸 채 몽블랑의 안경을 쓴 그의 모습은 여성의 로망인 ‘앞치마를 두른 섹시한 남자’의 정석을 보여주었다.

한여름 무더위 속에서 쿨한 매너로 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의 환호를 받은 네 남자 지진희, 남궁민, 김지석, 오스틴 강의 몽블랑 ‘Eyes to Eyes’ 화보는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9월호를 통해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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