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김호중의 두 번째 극장 영화이자 이탈리아 음악 여행을 담은 클래식 공연 무비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11월 14일부터 OTT & VOD 서비스로 새롭게 찾아온다.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김호중이 유학생활을 했던 이탈리아를 다시 찾아, 음악에 대한 애정을 되새기는 과정과 가슴에 쌓아두었던 그의 진솔한 속 이야기를 돌아보는 영화이다. 이 영화만을 위해 김호중이 준비한 장엄한 클래식 명곡의 열창과 다채로운 볼거리로 지난 9월 개봉해 2022년 추석 연휴를 강타한 바 있다. 극장 상영 이후 10월에는 TV CHOSUN을 통해 방송 최초로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극장 흥행에 이어 TV 방영으로도 뜨거운 화제성을 입증한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가 이번에는 OTT와 VOD 서비스로 찾아온다. 오는 11월 14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하는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의 감미로운 음악과 서정적인 이탈리아 여행 풍광을 OTT의 편리함과 더불어, 언제든 볼 수 있는 VOD로 소장할 수 있게 됐다.

최근 화제의 극장 개봉작들은 시간차를 많이 두지 않고 OTT에 공개되며 그 열풍을 이어가는 경우가 많다. '한산: 용의 출현', '비상선언' 등이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됐고, 공연 또한 OTT 서비스에서 예외가 아니다. 이미 극장과 TV를 통해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인정받은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OTT & VOD 서비스 개시를 통해, 공연 콘텐츠에 목마른 시청자들에게 다시 한 번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호중의 '인생은 뷰티풀: 비타돌체'는 티빙(TVING)은 물론, KT올레TV, Btv, U+TV 등 토종 OTT와 시리즈온, 홈초이스, KT Skylife, 구글플레이, CINEFOX, 애플tv+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11월 14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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