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200여 일간 아티스트 제이홉의 ‘Jack In The Box’ 앨범 제작 및 활동기를 담아낸 하이브 제작 다큐멘터리 'j-hope IN THE BOX'가 ‘제이홉 meets 정호석’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번에 공개된 ‘제이홉 meets 정호석’ 영상은 아티스트 제이홉과 인간 정호석이 서로를 직접 인터뷰하는 특별한 컨셉을 담아 호기심을 높인다. 특히 아티스트 제이홉의 모습과 인간 정호석의 모습이 한 프레임 안에 동시에 담긴 독특한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 이 인터뷰를 통해 가수를 꿈꿨던 인간 정호석부터 롤라팔루자 단독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아티스트 제이홉까지 그의 다채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먼저 아티스트 제이홉이 던진 ‘과거, 현재, 미래를 기준으로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을 묻는 질문에서 정호석은 “과거는 꿈, 현재는 노력, 그리고 미래는 도전”이라고 답했다. 그는 노력이 도전이 될 수 있고, 꿈이 도전이 될 수도 있다고 전하며 정호석의 삶에 있어 모든 순간이 의미 있는 것들임을 밝혔다. 이어서 정호석이 아티스트 제이홉에게 하는 인터뷰 내용에서는 제이홉이 아티스트로서의 진심을 전했다. 

특히, 성공적으로 끝마친 롤라팔루자 단독 무대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 있었는지에 대해 묻는 질문에 “큰 도전이었던 롤라팔루자 공연은 잊지 못할 제이홉의 히스토리로 남을 것 같다. 무대 세트, 조명, 음향 이런 부분도 모두 신경 썼지만, 연습한 그대로의 모습, 제이홉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에 굉장히 신경을 썼다”라고 전하며 'j-hope IN THE BOX'에 담긴 롤라팔루자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아티스트 제이홉의 모습과 인간 정호석의 모습을 동시에 담아낸 ‘제이홉 meets 정호석’ 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는 'j-hope IN THE BOX'는 그간 보지 못했던 제이홉의 다채로운 모습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j-hope IN THE BOX'는 오는 2월 17일 오후 5시 디즈니+와 위버스(Weverse)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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