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중독성 강한 노래들을 선보이며 파워풀한 변신을 예고했다.

VANNER(배너)는 18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PERFORMER’를 비롯해 ‘Diamonds’, ‘솔직히 (TBH)’, ‘WANT U BACK’, ‘Savior’, ‘폼 (FORM) (2023 Ver.)’까지 수록된 총 6곡의 음원 일부를 미니 뮤직비디오급 고퀄리티 영상으로 함께 선보였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는 전곡의 음악 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킬링 포인트 구간들과 함께 청량하면서도 섹시한 변신을 한 채 승리의 깃발을 꽂고 정상을 향해 나아가는 VANNER(배너)의 확 달라진 모습이 담겨 있어 눈과 귀를 동시에 사로잡는다.

영상이 공개되자 국내외 팬들은 진지한 카리스마부터 발랄하면서도 귀여운 모습까지 VANNER(배너)의 폭넓은 변신 스펙트럼에 열띤 리액션들을 쏟아내며 출구 없는 매력에 갇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통해 킬링 포인트가 베일을 벗은 타이틀곡 ‘PERFORMER’는 펑크와 일렉트로닉이 결합된 경쾌한 팝 댄스 곡으로 VANNER(배너)만의 시원한 에너지가 표현돼 귀를 잡아끈다. 어두웠던 시간을 지나 밝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순간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만큼 영상에는 마린 보이즈로 변신한 에너제틱한 멤버들의 매력 넘치는 개별 포토부터 완전체의 묵직한 단체 포토까지 다양한 순간들이 녹아 있어 보는 재미도 안긴다.

한 편의 라이브 공연을 관람하는 듯한 느낌의 팝 넘버인 ‘Diamonds’, 펑키한 사운드와 독특한 가사가 특징인 ‘솔직히 (TBH)’, 몬스타엑스 형원이 작사와 작곡을 맡아 중독성 있는 훅으로 채워진 ‘WANT U BACK’, 꿈을 함께 지켜준 팬들을 향한 사랑의 노래 ‘Savior’, 여전히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폼 (FORM)’ 2023년 버전까지 올 트랙 타이틀곡이라고 해도 될 만큼 고퀄리티 음질과 압축적인 변신이 눈에 띈다.

특히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서 드러난 VANNER(배너) 멤버들은 이전과 비교해 확 달라진 분위기와 매력을 예고하며 파격 변신을 기대하게 만든다. 완전체 5인이 선사하는 짙은 카리스마와 돈독한 케미부터 개개인이 지닌 섹시하면서도 몽환적인 매력까지 청량하면서도 섹시해진 변신으로 화끈한 컴백을 선보일 예정이다.

승리를 뜻하는 ‘Victory’와 깃발을 뜻하는 ‘Banner’의 합성어로 정상을 향해 나아가 승리의 깃발을 꽂겠다는 뜻을 지닌 VANNER(배너)는 올해 방송된 JTBC ‘피크타임’에서 최종 우승팀에 선발된 이후 발표하는 첫 공식 앨범인 만큼 완성도 높은 음악에 이색적인 매력 변신을 예고하며 새로운 출발선에서 거침없는 행보를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VANNER(배너)는 오는 8월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 앨범 ‘VENI VIDI VICI’(베니비디비쉬)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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