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매거진 '데이즈드'가 10월 호를 통해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들의 단체 화보 컷과 인터뷰를 공개했다. 

9월 4일 미니 1집 'WHY..'로 컴백한 보이넥스트도어는 타이틀곡 ‘뭣 같아’를 통해 음악방송 2관왕에 오르며 파죽지세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보이넥스트도어 멤버는 방송에서의 밝고 가감 없는 모습 그대로의 매력을 선보였다. 레더, 데님 등 다양한 소재의 의상을 멤버 모두가 센스 있게 소화하며 현장에서 많은 호응을 끌어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멤버들은 각자 가진 매력을 거침없이 드러냈다.

멤버 다수가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가지고 있는 보이넥스트도어는 이번 앨범에서도 저마다의 음악색을 드러냈다. 리더 명재현은 “이번 앨범은 저와 태산, 운학 셋이 한 방에 모여서 작업했어요. 옆에 붙어 있으니 서로가 하는 걸 듣고 의견도 내고.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라며 곡을 만드는 과정에 대해 밝혔다. 이어서 “많은 분이 따라 부르는 음악, 기억 속의 어떤 시기가 떠오르는 청춘 같은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라며 프로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태산은 “보이넥스트도어 노래에 이미 저의 색이 많이 녹아 있다고 생각해요. 멤버들의 파트여도 각자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방향을 많이 고려하고 있어요. 저는 다 해보고 싶어요.”라며 음악에 대한 강한 열정을 보였다.

2006년생 막내 운학은 “팬분들이 원하는 건 다 해드리고 싶어요. 아직 제가 못 보여드린 것이 많다 보니까 저라는 사람도 더 보여드리고 싶어요.”라며 앞으로 활동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리우는 표현의 영역, 실력, 모든 면에서 한계가 없는 모습을 보여드릴 준비가 됐다며 앞으로 보여줄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이한은 데뷔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아이돌이란 직업을 제가 할 수 있을지 몰랐어요. 저는 새로운 경험을 하는 걸 좋아해요. 이렇게 데뷔하게 돼서 너무 행복해요.”라며 진솔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서 성호도 “데뷔라는 게 저에게 중요한 과제였어요. 이제는 그걸 발판 삼아 더 큰 꿈들을 이루고자 해요. 이제 시작이에요.”라며 덧붙였다.

보이넥스트도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0월 호와 홈페이지www.dazedkorea.com),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유튜브와 틱톡 등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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