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보이그룹 이븐(EVNNE)이 데뷔 2주년을 맞아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이븐(EVNNE)은 오늘 19일(금) 오후 8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4층 CGV 1관에서 ‘EVNNE Debut 2nd Anniversary FAN MEETING’을 열고 공식 팬덤 엔브와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든다.

이번 팬미팅은 데뷔 2주년을 기념해 열리는 행사로, 참여자 전원에게 기념 특전이 제공된다.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낼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돼 팬미팅 현장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끌어올린다.

이븐(EVNNE)은 데뷔 후 꾸준히 앨범과 투어로 팬들과 호흡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성과를 쌓아왔다. 이번 팬미팅은 팬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하고, 데뷔 2주년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으로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와 특별한 이벤트가 더해져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될 예정이다.

이븐은 지난 2023년 11월 ‘EVNNE 1st Fanmeeting Good EVNNEing’을 통해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어 지난해 2월 ‘2024 EVNNE FAN-CONCERT [SQUAD:R] ASIA TOUR IN SEOUL’로 팬들과의 무대를 한층 확장했고, 올해 4월 5일부터 6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 ‘2025 EVNNE CONCERT SET N GO SEOUL’에서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무대로 전석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2주년 팬미팅은 이러한 여정을 잇는 또 하나의 특별한 만남이 될 전망이다.

특히 최근 다섯 번째 미니 앨범 ‘LOVE ANECDOTE(S)’로 음악방송 2관왕에 오르며 탄탄한 인기를 입증했고, ‘SET N GO’ 아시아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글로벌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10월부터는 미국과 유럽 15개 도시에서 단독 투어를 개최할 예정이라, 이번 팬미팅은 이븐(EVNNE)의 현재 성과와 미래 활동을 함께 축하하는 무대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이븐(EVNNE)의 데뷔 2주년 팬미팅은 오늘 19일 영등포 CGV에서 열리며 팬들과 잊지 못할 2주년을 함께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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