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스타쉽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탄생한 뉴 보이 그룹 아이딧(IDID)이 음악 방송 무대를 통해 ‘하이엔드 러프돌’로 완벽한 컴백을 알렸다.

아이딧(IDID·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은 지난 21일 KBS 2TV ‘뮤직뱅크’,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SBS 인기가요’로 이어지는 음악 방송에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PUSH BACK(푸시 백)’의 타이틀곡 ‘PUSH BACK’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PUSH BACK’은 아이딧(IDID)의 진화를 상징하는 힙합 댄스곡이다. 경쾌한 기타 리프와 미니멀한 베이스 위로 감미로운 보컬과 강단 있는 랩이 교차하며, 긴장과 여유가 공존하는 팀의 정체성을 드러낸다. ‘PUSH BACK’은 밖으로는 규범에 저항하고, 안으로는 자신을 밀어내지 않는 이중적 의미를 담았다. 단단하지만 경쾌한 리듬, 명료한 사운드는 ‘어울리지 않는 price tag, 떼어버려 그냥 걸어 my way’라고 말하며 ‘피하지 않고 받아들일수록 자유롭다’라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데뷔 앨범을 발매한 지 2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한 아이딧(IDID)은 정제되지 않으면서도 자유분방한 매력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과 러프한 무드로 담아냈다. 프리 스타일의 댄스와 역동적인 칼군무에 아이딧(IDID)의 긍정적인 매력이 덧입혀지며 데뷔곡 ‘제멋대로 찬란하게’ 때보다 한 뼘 더 성장한 ‘굿바이브’를 선사했다.

무대 외 인터뷰에서 아이딧(IDID)은 컴백에 대한 설렘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민재는 최근 컴백 쇼케이스에서 처음으로 공개한 아이딧(IDID)의 공식 팬덤명 ‘WITHID(위딧)’을 언급하며 “‘WITHID(위딧)’을 만나려고 빠르게 컴백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고 외쳐 팬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어 이번 싱글 앨범 및 타이틀곡 소개, ‘PUSH BACK’의 포인트 안무 시범 등을 보였고, 앨범의 포부처럼 당당한 에너지를 가진 멤버를 꼽으며 훈훈한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아이딧(IDID)의 컴백 첫 주 음악 방송 활약에 글로벌 케이팝 팬들은 “아이딧 멋있어! 흥해라!”, “비주얼도 열일하는 아이딧”, “돈 푸시 백!”, “빠른 컴백 칭찬해”, “후렴구의 휘파람 소리 최고!” 등 댓글을 쏟아내며 아이딧(IDID)의 다음 스텝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이딧(IDID)은 스타쉽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데뷔한 올라운더 아이돌 그룹이다. 데뷔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로 데뷔 12일 만에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었으며, 최근 ‘2025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 with iMBank(2025 KGMA)’에서 IS 라이징 스타(IS Rising Star) 상을 수상하며 ‘메가 루키’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지난 20일  ‘PUSH BACK’을 발매하며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