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스타쉽의 초대형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탄생한 뉴 보이 그룹 아이딧(IDID)이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PUSH BACK’의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아이딧(IDID·장용훈, 김민재, 박원빈, 추유찬, 박성현, 백준혁, 정세민)은 지난 21일부터 KBS 2TV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그리고 지난 11월 29일 생중계된 ‘2025 MAMA AWARDS(’마마 어워즈‘)’ 등으로 이어진 음악 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PUSH BACK(푸시 백)’ 무대를 공개했다. 

무엇보다 아이딧(IDID)은 데뷔 앨범을 발매한 지 100일도 채 안 돼 ‘마마 어워즈’라는 초대형 K팝 시상식을 ‘굿바이브’로 채운 데 이어 신인 아이돌 그룹 킥플립(KickFlip)과 꾸민 BTS(방탄소년단)의 ‘상남자’ 컬래버레이션 퍼포먼스로 글로벌 케이팝 팬들의 눈도장을 강렬하게 찍는 성과를 보여줬다. 신인 아이돌의 풋풋한 매력과 함께 향후 케이팝의 미래를 끌고 갈 대표 그룹으로서 성장 가능성을 증명했다. 

아이딧(IDID)은 지난 7일 ‘인기가요’로 약 3주간 ‘PUSH BACK(푸시 백)’의 음악 방송 활동을 마무리하며 한층 더 여유롭게 무대를 즐기는 모습과 분위기로 국내외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하이엔드 러프돌’다운 자유분방한 스타일링과 역동적인 안무, 격렬한 퍼포먼스에도 흐트러짐 없는 라이브 실력, 즉흥적인 엔딩 포즈까지 모든 무대를 색다른 매력으로 채우는 아이딧(IDID)의 정성은 팬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했다. 

이에 글로벌 팬들은 “우리딧 라이브 너무 잘해”, “실력이 갈수록 좋아지는 것 같아 팬으로서 뿌듯하다”, “싱글 활동도 완벽한 아이딧” 등의 다양한 응원의 댓글을 남기며 아이딧(IDID)이 보여줄 다음 스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이딧(IDID)은 ‘아티스트의 명가’ 스타쉽이 5년여 만에 선보인 7인조 보이 그룹으로, 실력과 매력을 두루 갖춘 올라운더 아이돌이다. 지난 7월 프리 데뷔, 9월 본격 데뷔, 11월 싱글 컴백까지 2개월 단위로 색다른 변신과 활약을 보여주며 ‘5세대 아이돌 시장’을 긴장시키는 ‘메가 루키’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PUSH BACK(푸시 백)’으로 싱글 컴백 활동을 성공적으로 종료한 아이딧(IDID)은 연말 가요 축제 준비와 함께 다양한 자리에서 팬들과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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