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반얀트리 클럽 스파 앤 서울]

Hello everyone~! 영어회화 전문강사 헬레나입니다.

앞으로 JTN NEWS를 통해 외국에서 다년간 경험한 것들을 토대로 재미있고 유익한 영어표현들을 매주 소개해드릴게요.

영어는 실력이 아니라 자신감이 가장 중요하죠?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부담이나 거부감들은 모두 떨쳐 버리고 우리 생활과 가장 밀접한 표현들을 중심으로 공부해볼까 합니다. 하면 된다! 헬레나의 DoDo 영어! Let's go~!!

Week 1:  '미국의 파티 문화'

두두영어 첫 번째 주제는 'party'입니다.

미국 젊은이들은 주말에 모여 파티를 여는 경우가 많은데요. 요즘에는 우리나라에서도 파티문화가 활발해져 여러 파티용품들이나 파티의상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한편 'party Planner' 같은 직업도 각광받고 있습니다.

파티는 하는 방식이나 시기에 따라 종류도 다양한데요. 'portluck party'는 사람들이 각자 조금씩 음식을 가져와서 나눠먹는 파티, 'costume party'는 색다른 의상이나 가장을 하는 파티, 'dinner party'는 격식을 갖춘 파티를 지칭하는 말로 초대장이 꼭 있어야 참석할 수 있습니다. 'baby shower'라는 파티도 있는데요. 아기가 태어나기 전 친구들이 아기용품을 선물하고 탄생을 축하하는 자리죠. 신부와 친구들이 결혼 전에 하는 'bridal shower'도 많이 아시죠? 이밖에도 간단히 술과 스넥류를 나눠먹는 'cocktail party', 환송이나 환영을 뜻하는 'hail and farewell party'도 있습니다.

그럼, 파티와 관련된 첫 번째 표현을 알아볼까요?

* What are weekends for?  (주말은 뭐 하러 있겠니?)

엥? 이게 무슨 파티 표현이냐고요? 의미를 잘 새겨보면 알 수 있을 거예요.
"What are weekends for?"는 직역하면 '"주말은 뭐하러 있겠니?"하는 표현으로 "주말인데 뭐해? (파티에 와)"라는 의미로 친구들을 초청할 때 유용하죠. 파티 뿐만 아니라 "친구 좋다는 게 뭐야?" 라는 등 일상에서 흔히 쓸 수 있는 표현이 바로 'What are~ for?' 구문입니다.

What are friends for? (친구 좋다는 게 뭐야?)
What are neighbors for? (이웃은 뒀다 뭐해요)

♡ 헬레나는...

미국 Hawaii Pacific대학 교육심리학 졸업 및 TESOL수료

전(前) YBM, 파고다 강사
초ㆍ중 및 대학 강의
LG, SK, 삼성, 현대, KT, 포스코, 대우 등 기업체 강의
한전, 가스/도로공사, 시청 등 공기업 등 다수 출강

Helena Cho ekc7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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