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빅토리아 시크릿' 비키니 신제품 촬영...여성도 반할 '명품' 몸매 과시

세계적인 여성 속옷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 모델 미란다 커(26)가 올해 여성 수영복 트렌드를 선도할 비키니 제품을 입고 명품 몸매를 한껏 과시했다.



27일 영국과 미국의 각 언론매체에 따르면 빅토리아 시크릿이 신개념 비키니 제품 촬영을 위해 선택한 곳은 휴양지로 유명한 카리브해 연안의 세인트 바츠 해변.



이곳에서 미란다 커는 눈부신 네온 핑크 비키니를 입고 여성들도 반할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으며, 빅토리아 시크릿의 최신 수영복 콜렉션 중 하나인 흰색 비키니도 입고 각종 포즈를 취했다.



할리우드 스타 올랜도 블룸(33)의 연인이기도 한 미란다 커는 앞서 남성잡지 'GQ'의 미국판 2월호에 누드화보 모델로 등장, '블룸을 사로잡을 수 있는 이유'를 몸으로 설명했다.



지난해 영국 대중일간지 '선'이 선정한 '최고의 가슴을 지닌 여성' 8위에 랭크된 바 있는 그녀는 완벽한 S라인 몸매와 귀여운 마스크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JTN 박피터슨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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