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 ..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티격태격 로맨스

[JTN뉴스 윤하나 기자] 올봄의 간질간질한 첫사랑 감성을 책임질 영화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이 장난 천재 타카기와 엉뚱 허당 니시카타의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메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10년 만에 다시 만난 장난 천재 ‘타카기’와 그녀에게만은 속수무책인 엉뚱 허당 ‘니시카타’의 티격태격 로맨스 '장난을 잘 치는 타카기 양'이 첫사랑의 설렘을 가득 담은 1차 포스터에 이어 ‘타카기’와 ‘니시카타’의 ..

[영화]영화 '호조', CTS기독교TV와의..

독립운동가들의 뜨거운 정신을 알리기 위한 첫 걸음 뗀다!

[JTN뉴스 정세영 기자] 안창호 선생과 손정도 목사의 생애를 그린 항일투쟁 대서사시 '호조'가 CTS기독교TV와의 업무 협약 체결로 더 많은 이들에게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준비를 마쳤다.나라를 빼앗긴 시대, 오직 독립을 위해 뜨거운 투쟁을 이어나갔던 안창호 선생과 손정도 목사의 이야기를 그린 항일투쟁 대서사시 '호조'가 CTS기독교TV와의 업무 협약을 체결하며 도산 안창호 선생과 손정도 목사의 생애와 투쟁의 역사..

[공연]뮤지컬 '무명호걸', 2월4일 재..

소극장서 보기 힘든 화려한 무술과 라이브 밴드의 다채로운 넘버 호평..

[JTN뉴스 윤보라 기자] 제작사 ㈜주다컬쳐의 ‘2024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뮤지컬 '무명호걸:無名豪傑'(이하 무명호걸)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CKL스테이지 공간을 지원받아 2월 4일부터 19일까지 다시 공연된다.창작뮤지컬 '무명호걸'은 임진왜란 당시 일본의 2번대 대장 가토 기요마사가 단 21일만에 한양성에 도달한 사건과 충주성에서 조선 최고의 장군이라 평가받던 신립 장군의 군대가 패배한 사건 등을 중심으로, ..

[영화]'더 폴: 디렉터스 컷', 10만 ..

66개 상영관 불구하고 명작을 알아본 관객의 힘!

[JTN뉴스 윤하나 기자] '더 폴: 디렉터스 컷'이 타셈 감독의 첫 내한을 앞두고 10만 관객을 돌파해서 화제다. 많은 상영관도, 화려한 광고도 없었지만 좋은 영화를 알아본 관객의 힘으로 제 가치를 되찾았다.'더 폴: 디렉터스 컷'이 타셈 감독의 첫 한국 방문과 함께 10만 관객을 달성했다. 16년 만에 4K리마스터링 작업을 거쳐 재개봉한 '더 폴: 디렉터스 컷'은 개봉 첫날 전국 66개관, 좌석수 15,025석이라는 열세에도 불구..

[영화]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 공..

26개의 원, 영화와 영화제를 연결하다!

[JTN뉴스 박선후 기자]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전주국제영화제는 2020년부터 전주(JEONJU)의 이니셜 'J'를 모티브로 그래픽 캠페인을 전개해오며 독창적인 페스티벌 아이덴티티를 구축해왔다. 올해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지금까지 기조를 이어가면서 ‘프레임’과 ‘연결’이라는 영화의 핵심 요소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포스터를 공개했다.제26회..

[영화]'도어즈', 3주차 현장 이벤트 ..

메가토크에 이어 소장 욕구 자극 뮤직 플레이어 엽서 세트 공개

[JTN뉴스 정세영 기자] ‘도어즈’가 선보이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짐 모리슨’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도어즈'가 오는 2월 6일 예정된 메가토크에 이어 특전 증정까지 풍성한 3주차 이벤트를 예고하며 입소문 열기를 이어간다.제72회 칸 영화제 클래식 섹션에 초청된 거장 올리버 스톤 감독의 연출작으로 발 킬머, 멕 라이언 등 할리우드 스타의 반짝이는 리즈 시절을 만나볼 수 있는 영화 '..

[영화]'캔터빌의 유령', 애니메이션..

전 세계가 사랑한 소설가, 오스카 와일드 원작!

[JTN뉴스 윤보라 기자] 인간 소녀와 할아버지 유령의 오싹짜릿한 저 세상 모험을 그린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캔터빌의 유령'이 전 세계의 사랑을 받은 명작 작가 오스카 와일드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는 점이 알려지며 눈길을 끈다. 유령 ‘사이먼’이 살고 있는 캔터빌 저택에 용감한 소녀 ‘버지니아’와 그녀의 강심장 가족들이 이사를 오며 시작되는 저 세상(?)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캔터빌의 유령'은 19세기 영국..

[영화]'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

내 일상을 CCTV로 찍은 듯한 과몰입 유발러들!

[JTN뉴스 박선후 기자]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픽사 시리즈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가 각 에피소드를 장식할 8명의 주인공을 소개하며 모두의 공감을 자아낼 준비를 마쳤다.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는 소프트볼 챔피언십 경기 일주일 전, 팀 ‘피클스’와 그들의 가족, 지인들에게 펼쳐진 8명 각각의 특별한 에피소드를 하나의 이야기로 담아낸 픽사의 2025년 첫 오리지널 시리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