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하이파이브' 안재홍-라미란, ..

초능력만큼 강력한 입담 예고

[JTN뉴스 윤하나 기자] 장기이식으로 우연히 각기 다른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그들의 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활극 ‘하이파이브’의 주역 안재홍, 라미란이 유튜브 ‘살롱드립2’에 출연해 초능력급 홍보 릴레이를 이어간다.‘하이파이브’에서 폐를 이식받은 후 강풍의 초능력을 얻게 된 ‘지성’ 역의 안재홍과 신장이식과 함께 예뻐지는(?) 초능력을 얻게 된 ‘선녀’ 역의 라..

[영화]'괴기열차' 주현영, 첫 스크린..

'호러퀸 다경' 캐릭터 스틸 공개

[JTN뉴스 윤보라 기자] 익숙한 공간인 지하철역에 얽힌 괴담을 소재로 한 현실 밀착 공포 영화 '괴기열차'에서 주현영이 조회수에 집착하는 공포 유튜버 ‘다경’으로 완벽 분했다.'괴기열차'는 조회수에 목마른 공포 유튜버 ‘다경’(주현영)이 의문의 실종이 연이어 발생하는 광림역의 비밀을 파헤치며 끔찍한 사건을 맞닥뜨리게 되는 미스터리 호러 영화다. [열녀박씨 계약결혼뎐],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이상한 변호사..

[영화]'소주전쟁', 숙취 스틸 전격 ..

긴 연휴 끝, 술을 마셨다면 공감 10000%!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올여름 극장가 유일무이한 깔끔함과 프레쉬한 재미를 전하고 있는 영화 '소주전쟁'이 술을 마셨다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숙취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영화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올여름 극장가에서 깔끔하고 프레쉬한 재미를 전하고 있는 영화 '소..

[영화]춘천영화제, 2025 공식트레일러 공개

6월11일 온라인 예매 시작

[JTN뉴스 정세영 기자] 2025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가 공식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올해 트레일러는 3년 연속 춘천영화제의 포스터와 트레일러를 작업한 강원 출신의 원새록 작가가 제작을 맡았다. 30초 분량의 무빙 포스터 형식으로, 12회 춘천영화제를 상징하는 12명이 원형으로 함께 모여 저마다의 시선과 몸짓으로 하나의 영화제를 만들어가는 모습을 표현했다.온라인 예매는 오는 6월 11일(수) 오후 2시부터 타..

[영화]위장취업 범죄수사극 '위장수사..

전설의 형사들, 이번엔 K-극한직업이다!

[JTN뉴스 박선후 기자] 국경을 넘나드는 통쾌한 코믹 범죄 액션 영화 '위장수사'가 오는 6월 27일 국내 개봉을 확정하고, 이제껏 본 적 없는 기상천외한 콘셉트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올여름 극장가의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위장수사'는 잠입수사계의 전설로 불렸던 다섯 명의 형사들이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한국에서 다시 뭉쳐, 막노동부터 트로트 가수까지 상상 초월의 신분으로 위장하며 펼치는 극한 범죄 소..

[영화]매튜 맥커너히 주연, '로스트 버스..

숨막히는 재난 드라마로 재탄생한 미국 최악의 산불 실화!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제이슨 본’을 연출한 폴 그린그래스가 메가폰을 잡고, 아카데미상에 빛나는 매튜 맥커너히가 주연을 맡은 실화 기반 재난 영화로 기대를 모으는 Apple Original Films ‘로스트 버스’ – The Lost Bus가 2025년 가을 공개를 확정 지으며 첫 스틸을 공개했다.‘로스트 버스’는 미국 역대 최악의 대형 산불 ‘캠프파이어’ 실화를 기반으로, 스쿨버스 기사(매튜 맥커너히)와 교사(아메리카 페..

[영화]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봄..

씨네21 송경원 편집장이 뽑은 ‘2024 세계 10대 영화 중 하나’

[JTN뉴스 박선후 기자]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화제를 얻으며 죽음과 사랑의 경계에서 서로를 응시하는 두 인물의 감정을 시적으로 풀어낸 영화 '봄밤'이 7월 9일 개봉 소식과 함께 강렬한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상처를 안고 폐허를 살아가는 ‘영경’과 수환’이 죽음을 마주하며 펼치는 처참하고도 애처로운 사랑을 담아낸 시적 드라마 '봄밤'이 오는 7월 9일 개봉을 확정하며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

[영화]'28년 후', "진정한 예술..

제25회 골든 트레일러 어워즈 최우수작품상 포함 3개 부문 최다 수상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사의 한 획을 그은 레전드 좀비 영화 '28일 후'의 세계관을 잇는 올여름 최고 기대작 '28년 후'의 티저 예고편이 제25회 골든 트레일러 어워즈에서 3관왕을 차지해 화제다. '28년 후'는 이번 시상식에서 최고 상에 해당하는 최우수작품상(Best in Show)을 비롯해 최우수 오리지널 트레일러상(Most Original Trailer), 최우수 내레이션상(Best Voice Over)까지 총 3개 부문을 휩쓸며 올해 최다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