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영화 '극비수사'가 실시간 검색어 1위 및 각종 예매 사이트에서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가장 기대되는 실화 영화 1위 등 각종 순위를 장악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극비수사'는 1978년 대한민국이 떠들썩했던 사건, 사주로 유괴된 아이를 찾은 형사와 도사의 33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지난 8일 언론시사회를 개최한 이후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등극하며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는 '극비수사'는 배우 김윤석과 유해진의 흡입력 있는 연기와 탄탄한 연출력의 곽경택 감독이 풀어내는 드라마틱한 실화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가장 기대되는 실화 영화는?’ 이라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6월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 설문에서도 당당하게 1위에 등극했다. 

특히 맥스무비 홈페이지에서 진행한 ‘6월 3주차 개봉작 중 가장 보고 싶은 영화는?’이라는 설문에서는 투표율 55.9%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입증했다.

한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 예매사이트 온라인 설문조사 1위에 등극하며 기대를 모은 영화 '극비수사'는 오는 6월18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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