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러빙 빈센트' 감독의 신작 '립세의 사계'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PET 미니 포스터를 증정하는 3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 소식을 알려 기대를 모은다.

'립세의 사계'는 1,800년대 말 폴란드 립세 마을의 사계절을 배경으로 ‘야그나’와 마을 사람들의 격정적인 욕망과 피할 수 없는 운명을 그린 유화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립세의 사계'는 노벨문학상 수상작을 원작으로 하는 탄탄한 스토리에 강렬한 작화와 음악을 더한 것은 물론 세계적인 화가 30인의 명화를 스크린에 펼쳐내 감탄을 자아낸 작품이다. 국내 개봉 이후 “영화 한 편이 그냥 수만장의 유화 미술작품 그 자체. 실사로 만들었어도 애달플 텐데 장면 하나하나가 너무나도 예술적인 화폭에 담겨 있다!”(롯데시네마_박**), “영상미가 너무 좋았습니다! 명화를 영화로 만나는 훌륭한 경험이었습니다” (롯데시네마_임**)와 같은 관객들의 찬사를 받은 영화는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며 장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러한 유화 애니메이션 걸작을 향한 관객들의 열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준비한 3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는 1월 24일(수)부터 롯데시네마, 영화의 전당, 아트나인에서 시작되며, 영화 관람 후 당일 티켓을 매표소에 인증한 관객에게 PET 미니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A5 사이즈의 PET 미니 포스터는 립세 마을의 활기찬 시장을 구경하고 있는 ‘야그나’의 모습을 유화로 세밀하게 담아내 눈을 사로잡는다. 화려한 색감의 장신구들 사이로 보이는 마을에서 가장 아름다운 ‘야그나’의 비주얼은 영화 속 황홀한 분위기를 드러내며 유화 애니메이션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사해 기대를 높인다. 3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24일(수)부터 각 극장의 공식 홈페이지 및 앱, 엔케이컨텐츠 공식 SNS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3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통해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화답하며 더욱 거센 흥행세를 이어갈 영화 '립세의 사계'는 롯데시네마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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