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본능에 모든 것을 맡긴 한 남자와 세 여자의 수위를 넘어선 '쓰리 와이프'가 4월 25일 개봉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쓰리 와이프'는 서로에게 중독된 한 남자와 세 여자가 수위를 넘어 미쳐가며 벌어지는 격정적 치정 로맨스.

공개된 '쓰리 와이프'의 메인 포스터에는 서로가 서로를 탐닉하며 깊은 사랑을 나누는 장면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본능적 바람, 모두가 절정에 치닫는 밤”이라는 카피로 이들의 격정적 치정 로맨스 속으로 초대한다. '쓰리 와이프'는 강렬한 제목에서 알 수 있듯 한 남자와 그의 세명의 와이프라는 충격적 소재를 다루고 있다. 영화는 그녀들에게 항상 달콤한 언어로 사랑을 속삭이며 중독시키는 남자 케일럽, 청순한 외모에서 중독되어 모든 것을 부셔버리려는 여자로 변신하는 셀린, 그 남자를 차지하고 싶은 욕망에 모든 것을 건 여자 피오나 그리고 피오나의 쌍둥이 동생 파비올라의 이야기로 초대한다. 사랑과 본능, 소유하고 싶은 욕망과 독이 되어버린 달콤함 속에서 과연 이들의 치정 로맨스는 어떻게 흘러갈지 모두를 궁금하게 한다.

한편 함께 공개된 '쓰리 와이프'의 메인 예고편도 눈길을 사로잡는데 충격적 배드씬과 함께 등장하여 “나랑만 같이 있고 싶다고 했잖아”라며 집착하는 피오나를 시작으로 창밖의 남편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묘하게 달라진 그에게 불안해지기 시작한 셀린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이후 셀린의 변신은 모두를 놀라게 할 예정. 이어서 “저 남자 완전 에르난데스 집안 집착남이네”를 통해 피오나 집안의 쌍둥이 동생 파비올라와의 열정적 키스씬은 모두에게 충격을 선사한다. 이후 “그 여자한테 빠져들어”라고 말하는 모두를 중독시키는 주인공인 탄탄한 바디의 케일럽의 등장은 '쓰리 와이프'의 격정적 치정 로맨스가 어디로 흐를지 예측 불가하게 한다. 한편 영화는 스크린과 TV를 넘나들며 사랑받고 있는 리즈 페닝, 카를로 멘데스, 크리스털 에르난데스 등이 등장해 화끈하게 영화를 끌어 나간다.

이렇듯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관객들을 빨려 들게 할 '쓰리 와이프'는 오는 4월 2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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