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고양이 ‘가필드’의 유쾌한 매력으로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가필드 더 무비'가 극장 3사 티켓 프로모션 진행을 확정했다.

5월 극장가를 겉까속촉 ‘가필드’의 유쾌한 매력으로 물들일 '가필드 더 무비'가 메가박스, CGV, 롯데시네마와 함께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5월 3일 오전 11시 메가박스 ‘빵원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후 15시엔 CGV ‘스피드 쿠폰’이 오픈되고, 마지막으로 5월 8일 오전 11시엔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가 오픈된다. 각 극장 티켓 프로모션의 자세한 내용은 극장별 모바일 앱 또는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가필드 더 무비'는 집에서 쉬고 먹는 것을 가장 좋아하고, 배달 음식과 온라인 쇼핑을 즐기는 집냥이 ‘가필드’의 지금껏 본 적 없는 모습들을 담은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 세계가 사랑하는 할리우드 스타 크리스 프랫이 ‘가필드’의 목소리를, 사무엘 L. 잭슨이 길냥이 ‘빅’ 목소리를, 니콜라스 홀트가 집사 ‘존’ 목소리를 맡아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환상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한국어 더빙판의 ‘가필드’ 목소리는 드라마, 영화,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배우 이장우가 맡아 놀라운 싱크로율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깥세상으로 단 한 번도 나간 적 없던 집냥이 ‘가필드’가 바깥세상에 처음으로 던져지면서 시작되는 험난한 어드벤처 '가필드 더 무비'는 2024년 5월 15일 개봉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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