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시원한 액션 팝콘 무비로 5월 극장가의 인기를 끌고 있는 '스턴트맨'이 대형 카메라 크레인이 동원된 스턴트 액션의 비하인드를 담은 ‘진짜 액션을 만날 시간’ 영상을 공개했다.

5월 극장가 최고의 엔터테이닝 무비 '스턴트맨'이 클라이맥스 신의 크레인 스턴트 비하인드가 담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스턴트맨'은 사람도 구하고, 영화도 구하고, X도 구하려다 X된 스턴트맨 ‘콜트’(라이언 고슬링)의 코미디, 액션, 로맨스 장르 풀코스 작품.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대형 카메라 크레인에 매달려있는 라이언 고슬링과 긴장감 넘치는 액션을 완성한 세계 최고 스턴트팀들의 모습으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경사진 언덕을 질주하는 자동차의 대형 카메라 크레인에 매달린 ‘콜트’가 헬리콥터로 뛰어오르는 아슬아슬한 스턴트 액션은 영화의 클라이맥스에 등장하여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이다. 스턴트맨 출신의 데이빗 레이치 감독은 “팔이 달린 대형 카메라 크레인은 대단한 장비 중 하나인데 이 크레인으로 촬영하면 정말 멋질 거라고 생각했다. 이 액션은 무조건 있어야 했다”라며 클라이맥스 장면을 향한 자부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블루 스크린을 사용하지 않고 CGI 효과를 최소화한 '스턴트맨' 의 액션 촬영 비하인드는 사실감 넘치는 액션을 선보이고자 했던 데이빗 레이치 감독과 스턴트 크루들의 열정과 진심을 느낄 수 있다.

이렇게 대형 카메라 크레인 스턴트뿐만 아니라 육탄전, 공중전, 수중전으로 쉴 새 없이 도파민을 자극하는 시원한 액션의 '스턴트맨'은 ‘지루할 틈 없는 액션과 코미디’, ‘입이 벌어지는 액션 시퀀스’,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무수한 액션 시퀀스’라는 입소문 속에 관객의 발길을 꾸준히 극장으로 이끌고 있다.

개봉 2주 차에도 입소문 흥행 중인 '스턴트맨'은 일반 상영뿐만 아니라 IMAX, 돌비 시네마, 4DX, ScreenX까지 다양한 특별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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