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오는 6월 2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스튜디오 지브리의 시작점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개봉 카운트다운과 함께 1주차 극장 특전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애니메이션계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명작이자, 스튜디오 지브리의 시작을 알린 걸작 '바람계곡의 나우시카'가 드디어 다음 주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마친 가운데, 개봉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영화의 독창적 세계관이 담긴 극장별 시그니처 특전과 국내 한정 제작 포스터 2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황폐화된 지구에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꿈꾸는 신비한 소녀 나우시카의 운명적 사투를 다룬 작품.

이번 이벤트는 개봉 첫 주에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 구성으로, 지브리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며 기대를 모은다. 먼저 6월 25일(수)부터 CGV와 씨네Q에서 TTT 티켓과 스페셜 티켓을 한정 증정한다. TTT 티켓은 CGV 단독 굿즈 티켓 시리즈로, 팬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소장용 특전이다. 씨네Q의 스페셜 티켓은 씨네Q가 자체적으로 발행하는 한정 굿즈 티켓으로, 클래식한 디자인과 함께 컬렉터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수집형 티켓이다. 두 특전 모두 스튜디오 지브리만의 클래식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디자인으로 팬들의 욕구를 자극한다. 개봉일부터 영화를 관람한 관객을 대상으로 매표소에서 당일 관람 티켓 인증 시 선착순 증정한다. 여기에 메가박스 시그니처 특전인 ‘아트그라피 포스터’도 예정되어 있어, 다양한 굿즈를 통해 영화를 다시 한 번 기억할 수 있는 기회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기대된다.

이어 6월 25일(수)부터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에서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의 주인공 ‘나우시카’의 모습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는 국내 한정 제작 포스터 2종을 만나볼 수 있다. 개봉을 기다려온 팬들은 물론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으로, 롯데시네마에서는 ‘나우시카’와 ‘오무’의 비장함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A3)를, 메가박스에서는 푸른 배경 속 장엄함이 느껴지는 ‘오무’와 하늘을 나는 ‘메베’의 모습이 두드러지는 티저 포스터(A3)를 증정한다. 개봉 1주차 특전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의 홈페이지 및 모바일 APP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직 극장에서만 만날 수 있는 개봉 1주차 특전을 공개하며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영화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는 6월 25일(수)에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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