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에이리언: 어스'가 지난 수요일 1, 2회 에피소드를 공개한 가운데, 작품만큼 리얼한 스릴감을 선사하는 옥외 광고와 포토존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구에 추락한 우주선을 수색하던 중, 우주에서 수집한 정체불명의 외계 생명체를 만나게 되고 그들의 무자비한 공격에 맞서 생존을 위해 숨 막히는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 '에이리언: 어스'가 지난 13일 베일을 벗으며 “에이리언 어스 재밌다 1회부터 제노모프 미쳐 날뛰어서 피칠갑 파티”, “에이리언 어스 시작부터 느낌 좋다”, “에이리언 어스 1편 봤는데 일단 미술이 영화판 못지않고 제노모프 등장할 때 진행도 엄청 속도감 있음” 등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작품의 리얼한 스릴감을 그대로 옮겨온 옥외 광고와 포토존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먼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에이리언: 어스' 옥외 광고는 이번 작품에서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심장을 떨리게 할 ‘제노모프’의 등장이 생생하게 구현되어 시민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이번 광고는 3D 아나몰픽 기술로 제작되어, ‘제노모프’가 마치 현실로 튀어나와 보는 이들에게 다가오는 듯한 몰입감을 선사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이와 함께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오는 8월 24일(일)까지 '에이리언: 어스'에 더욱 몰입할 수 있는 포토존이 운영된다. 지구에 불시착한 우주선에서 탈출한 미확인 생명체의 운송 박스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이번 포토존은 작품에 등장하는 새로운 외계 생명체의 정체를 추측하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포토존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압도적 몰입감으로 작품의 세계관으로 흠뻑 빠져들게 만드는 '에이리언: 어스'의 1, 2회 에피소드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매주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