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레전드 공포 제작진이 모두 모여 '컨저링' 시리즈의 가장 완벽한 피날레를 예고한 '컨저링: 마지막 의식'이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으며, 9월 극장가 장악을 예고한다.

9월 3일 개봉을 앞둔 '컨저링: 마지막 의식'이 해외 언론과 평단의 뜨거운 호평 속에 시리즈의 최종장을 화려하게 장식할 준비를 마쳤다. 12년간 이어진 '컨저링'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이번 작품은 ‘워렌 부부’의 여정을 완벽하게 마무리하는 동시에, 새롭게 등장하는 최강의 존재 ‘거울 악령’을 통해 공포의 정점을 완성한다는 평을 얻고 있다.

먼저 “섬뜩하고 스릴 넘치는 순도 100% 공포!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대서사시적 결말!”(@AndreSaintAlbin), “끝없는 불안감을 조성하는 소름 돋는 공포의 향연”(@Lulamaybelle), “압도적 공포 연출부터 다양한 이스터에그까지! 팬들을 충분히 만족시킬 것!”(@MamasGeeky), “가장 좋아하는 공포 시리즈의 완벽한 결말!”(@JimmytotheO) 등의 호평은 시리즈 사상 최강의 존재로 꼽히는 ‘거울 악령’의 등장을 중심으로 펼쳐질 압도적 서스펜스와 소름 돋는 공포를 기대하게 한다. 또한 “마이클 차베즈의 훌륭한 공포 시퀀스 연출”(@paulswhtn), “마이클 차베즈 감독 최고의 작품”(@m77oz) 이라는 호평은 '컨저링' 시리즈의 마지막을 책임진 마이클 차베즈 감독이 섬세하고 탄탄한 연출력으로 완성한 웰메이드 공포 작품의 탄생을 예고한다. 끝으로 “베라 파미가와 패트릭 윌슨은 역대 최고의 캐스팅이었음을 증명한다. 따뜻함과 결단력 있는 그들의 연기는 시리즈 처음부터 끝까지 매력적”(@PNemiroff), “패트릭 윌슨과 베라 파미가의 12년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는 완벽한 헌사”(@DailyDeadNews)라는 평은 ‘컨저링 유니버스’를 상징하는 베라 파미가와 패트릭 윌슨의 뛰어난 열연을 강조하며, 그들의 마지막 이야기가 얼마나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지 보여준다.

이처럼 해외 평단의 뜨거운 호평이 쏟아지고 있는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거울 악령’을 중심으로 한 압도적 공포와 함께 ‘워렌 부부’의 마지막 여정을 뜨겁게 마무리하며, 팬들의 가슴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길 진정한 피날레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1986년 펜실베이니아, 자신의 집에 사악한 존재가 들어왔다고 주장하는 스멀 일가를 조사하던 워렌 부부가 지금껏 마주한 적 없는 가장 위험하고 강력한 악령에 맞서는 '컨저링'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 '컨저링: 마지막 의식'은 9월 3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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