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블랙폰 2'가 해외 주요 매체와 평단으로부터 극강의 공포를 선사하는 압도적 속편이라는 호평 세례로 호러 팬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블랙폰 2' 는 충격적인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 ‘피니’에게 다시 울린 전화벨과 함께 나타난 사이코패스 살인마 ‘그래버’의 복수가 시작되는 호러.

해외 매체들은 “예측불가 독창적 공포”(RogerEbert.com), “확장된 세계관, 더욱 섬뜩해진 공포”(Loud and Clear Reviews), “강렬한 공포, 최고의 속편”(Mama's Geeky)이라는 호평을 전하며 전편을 뛰어넘는 업그레이드된 속편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다시 울린 전화벨과 함께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복수의 표적이 된 ‘피니’와 ‘그웬’ 남매가 마주하는 섬뜩한 공포 스토리에 대해 “호러 팬이라면 반드시 관람할 것”(Daily Dead), “호러 팬들을 위한 가장 완벽한 속편”(Fangoria), “소리 지를 준비가 된 자만이 관람할 수 있는 영화”(Pop Heist), “강력한 공포에 맞선다”(Mama’s Geeky)라는 열광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10월 극장가 최고의 호러 무비로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호러 명가 블룸하우스와 전편의 흥행 신드롬을 이끈 스콧 데릭슨 감독이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답게 “압도적 속편, 강렬한 연출과 독창적 공포, 완벽한 연기”(Bloody Disgusting), “섬뜩하다”(Slant Magazine), “스타일리시하고 강렬하다”(Slashfilm), “섬뜩한 긴장감이 몰아친다”(Denton Record-Chronicle) 등의 리뷰가 더해지며, 압도적 긴장감과 몰입감 넘치는 작품의 완성도를 기대케 한다.

예측불가한 독창적 공포라는 해외 유력 매체의 호평으로 관심을 높이고 있는 '블랙폰 2'는 오는 10월 29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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