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오는 11월 5일 개봉을 확정한 SF 액션 어드벤처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독보적인 세계관과 강렬한 액션으로 소셜 미디어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을 위협하는 죽음의 땅, 그곳의 최상위 포식자 칼리스크를 사냥하기 위한 프레데터 덱과 휴머노이드 티아의 생명을 건 공조와 사투를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이다. 시리즈 사상 처음으로 프레데터의 시점에서 전개되는 작품이자, 더욱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온 '프레데터: 죽음의 땅'이 해외 시사로 첫 공개된 후 뜨거운 호평 반응이 쏟아지며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먼저 영화를 처음 만난 해외 매체 및 평단은 “신선한 액션, 자연스러운 유머, 그리고 몰입도 높은 스토리에 이르기까지 모든 구성 요소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수작”(Empire, Amon Warmann), “야우차 신화의 세계로 깊이 뛰어드는 장대한 스펙타클”(Future Of The Force, Phil Roberts), “신선하고 대담하며 극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최고의 짜릿함을 선사한다”(Dave O'Flanagan), “한순간도 지루할 틈 없이 보는 내내 짜릿한 재미로 가득하다”(Dexerto, Eammon Parks Jacobs) 등 기존 시리즈를 뛰어넘는 확장된 세계관에 대한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탄탄하게 쌓은 세계관 속에서 펼쳐지는 이야기 또한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리즈 최초 프레데터 시점에서 전개되는 이야기와 공조를 통한 성장 서사에 대해 “‘프레데터’ 시리즈가 지닌 장르적 유연성과 무한한 확장성을 확실하게 증명한다”(Alien vs. Predator Galaxy, Aaron Percival), “깊은 감동, 짜릿한 유머, 압도적인 액션을 겸비한 궁극의 모험”(BenDavid Grabinski)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고 수준의 맨몸 격투 장면들로 가득한 압도적인 액션 영화”(TheBrothersGeekOutPodcast), “프랜차이즈 역사상 가장 풍부한 액션 스펙타클”(Barton Reviews) 등  ‘프레이’, ‘프레데터: 킬러 오브 킬러스’에 이어 ‘프레데터: 죽음의 땅’에 이르기까지 강렬한 액션을 스크린에 펼쳐낸 댄 트라첸버그 감독에 대한 격렬한 반응을 보내고 있어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여기에 휴머노이드 티아로 분한 엘 패닝, 새로운 프레데터의 탄생을 알린 디미트리우스 슈스터-콜로아마탕기 등 극의 몰입감을 끌어올리는 배우들의 열연을 향해 “엘 패닝과 디미트리우스 슈스터-콜로아마탕기의 압도적인 연기”(Nexus Point News, Christopher Mills), “엘 패닝은 사랑스럽고도 섬뜩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Popternative, Christopher Gallardo) 등 연이은 호평을 전해 강렬한 전율을 예고한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으로 주목받고 있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스크린에 펼쳐질 독보적인 세계관과 지금껏 보지 못한 프레데터 시점의 새로운 성장 서사, 배우들의 열연으로 관객들을 완벽히 사로잡을 것이다.

한층 확장된 세계관과 액션 등 다채로운 볼거리로 돌아온 영화 ‘프레데터: 죽음의 땅’은 1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