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 '나혼자 프린스'가 믿고 보는 배우들의 다채로운 시너지를 예고하는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완전체 포스터는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를 둘러싼 화려한 배우진들의 개성 넘치는 매력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강준우’의 둘도 없는 절친이자 매니저 ‘정한철’(음문석)부터 아시아 프린스와 뜻밖의 인연으로 얽히는 바리스타 지망생 ‘타오’(황하)까지, 낯선 이국 땅에서 세 인물이 그려낼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에 기대가 모인다. 여기에, 혼자 여행 중인 아시아 프린스를 알아보고 접근하는 ‘한사장’ 역의 조우진과 차기작에 ‘강준우’ 캐스팅을 고민하는 대한민국 대표 거장 감독 ‘이원석’ 역으로 분한 배우 유재명의 모습도 포착돼 극의 미묘한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뿐만 아니라, 아시아 프린스의 자리를 위협하는 라이징 스타 ‘차도훈’ 역의 배우 강하늘과 ‘강준우’를 무명에서 슈퍼스타로 만든 소속사 대표 ‘송대표’ 역의 배우 유선은 이광수와 차진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풍성한 재미를 더할 것이다. 여기에, “슈퍼스타입니다만 매니저 없음 여권 없음 돈 없음”라는 카피는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홀로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의 예측불가한 생존기를 예고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처럼 믿고 보는 명품 배우진들이 대거 합류해 완성도를 높인 '나혼자 프린스'는 환상적인 코믹 시너지와 열연으로 극을 빈틈없이 채우며 유쾌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대한민국 ‘믿보배’가 총출동한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나혼자 프린스'는 11월 19일(수) 전국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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