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올겨울 가장 강렬한 몰입감과 뜨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영화 '콘크리트 마켓'이 개봉 주 주말 진행되는 무대인사에 추가 오픈을 확정했다.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 물건을 사고파는 황궁마켓이 자리잡고, 생존을 위해 각자의 방식으로 거래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콘크리트 마켓'이 개봉 주 무대인사를 확정한 가운데 6일(토) 추가 오픈을 확정하며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개봉 주 주말동안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12월 6일(토) CGV 왕십리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구의이스트폴,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7일(일)에는 롯데시네마 홍대입구부터 메가박스 홍대, 롯데시네마 합정, CGV 용산아이파크몰까지 서울 중심지를 모두 순회하며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무대인사에는 '콘크리트 마켓'의 연출을 맡은 홍기원 감독과 함께 치열한 열연을 펼쳐낸 이재인, 홍경, 정만식, 유수빈 등 영화의 주역들이 참석을 예고해 현장의 분위기가 영화만큼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배우들의 사진과 싸인이 담긴 ‘황궁마켓’ VIP카드로 '콘크리트 마켓'만의 유니크한 굿즈와 함께 극장을 찾아가며 관객들과 더욱 가까운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처럼 개봉 주 주말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는 관객들에게 영화의 세계관에 한층 깊게 몰입할 수 있는 더 없이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콘크리트 마켓'의 무대인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의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 롯데엔터테인먼트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개봉 주 무대인사 추가 오픈을 확정하며 예비 관객들의 마음을 더욱 설레게 만드는 영화 '콘크리트 마켓'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