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누적 335만 관객을 돌파하며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5위를 목전에 두고 있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11주차 주말 현장 증정 이벤트를 확정, 오는 12월 6일(토)부터 극장 3사에서 ‘북클렛’을 선착순 증정한다. 

이번 굿즈는 [체인소 맨]의 원작자 후지모토 타츠키가 새롭게 그린 ‘레제’와 ‘덴지’ 일러스트 표지와 세계관과 캐릭터 매력을 깊이 있게 담은 구성으로 소장 가치를 높인다. 특히, 일본에서는 첫 번째 입장객 선물로 증정된 바, 한국 팬들에게 놓칠 수 없는 선물이 될 전망이다. 11주차 주말 현장 증정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100만 부를 돌파한 후지모토 타츠키의 인기 만화 [체인소 맨]을 원작으로 한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신작 공세에도 뒤처지지 않는 높은 좌석 판매율을 보이며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일본에서는 개봉 이후 72일간 흥행 수익 92.8억 엔을 돌파, '마루 밑 아리에티'를 제치고 일본 역대 흥행 수익 65위에 이름을 올렸다. 원작자 후지모토 타츠키의 독보적인 세계관을 일본을 대표하는 애니메이션 제작사 MAPPA가 완성도 높은 작화와 압도적인 액션 연출로 완벽히 구현해 내며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인기 아티스트 요네즈 켄시와 우타다 히카루가 참여한 OST 역시 영화의 강렬한 여운과 감성을 이어가며 국내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작품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