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오는 12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The 17th Melon Music Awards(2025 멜론뮤직어워드, MMA2025)'에서 영화 '프라이메이트'의 스페셜 부스 전격 오픈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K팝 최고 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MMA2025’는 개최 전부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역대급 라인업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함께 오픈하는 '프라이메이트' 스페셜 부스는 현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며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번 '프라이메이트' 스페셜 부스는 2026년 1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빨간 맛 팝콘 무비다운 유니크한 컨셉으로 눈길을 끈다. 영화 속 침팬지 ‘벤’이 직접 사용하던 사운드 패드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부터 특별한 인증샷을 남길 수 있는 컨셉추얼한 포토존이 마련된다. 여기에 부스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 전원에게는 ‘생존템 패키지’와 ‘넌 정말 BAD 스티커’의 스페셜 굿즈가 증정돼 현장을 찾은 수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미국 최대 장르 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개막작으로 선정돼 전 세계 팬들을 열광시킨 화제작 '프라이메이트'는 친구이자 가족이었던 침팬지 ‘벤’이 갑자기 공격적으로 돌변하고, 광기 어린 침팬지의 폭주 속에서 수영장에 고립된 ‘루시’와 친구들이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맞서는 빨간 맛 팝콘 무비. “처음부터 끝까지 미쳐 날뛰는 영화”(Tales from the Paulside), “89분 동안 현실을 잊게 만드는 미친 쾌감”(Firstshowing.net), “당신이 기다려온 빨간 맛 팝콘 무비”(The Austin Chronicle) 등 쏟아지는 폭발적인 호평 세례는 살인 침팬지라는 독창적인 컨셉과 결합된 강렬한 에너지로 관객들에게 선사할 짜릿한 쾌감을 예고한다.

‘MMA2025’ 스페셜 부스를 통해 영화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를 선사할 영화 '프라이메이트'는 2026년 1월 개봉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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