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서울패션아카데미 패션디자인과는 오는 25일 오후 7시에 서울 삼성동 패션센터 3층 이벤트홀에서 2010 졸업작품 패션쇼를 개최한다.

이날 패션쇼는 패션디자인과 학생들이 2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자리로서, 학생들이 디자인한 다양한 패션 작품 100여 점이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 명동에 위치한 서울패션아카데미는 교육과학기술부인증을 받아, 2년제와 4년제 대학과정을 운영하는 학점은행제 학력 인정 교육기관이다. 4년제를 졸업할 경우 교육과학기술부장관 명의의 학사학위를 받고 정규대학교의 대학원에 진학할 수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패션벤처교육기관인 서울패션아카데미는 철저한 실무위주의 실습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지금 현재 패션 현장에서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하상백 디자이너와 이윤정 스타일리스트를 겸임교수로 임용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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